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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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1:05 | ||||
난 이미 신과 동등한 관계 나에게 있던 그 모든 시선 모두 그립던 과거
이제는 벗어나 내 안의 힙합에서 나온 해답 그 답속에버려진 혼잡 모두 부처의 맘으로 극복한 시간내가 힘들었던 어제와 오늘을 털어놓지 않는건 어제가 내일의 촛불을 밝혀주지 않는다는 걸 알기에 그때 부처님이 씻어준 번뇌 그 속에나의 미래가 담겨 있다는 걸 느낌에 뻣뻣이 들고 있던 고개를 숙이곤 해 이제부터 나 계속 앞만 보며 걸어가 지나갔던 날 모두나 남아있지 않은 상실 연필로 써진 기억은 지우개로 지우는 게 상식 모든 건 나의 뜻에 따라 이루어진다는 소망 아무 것도 원망하지 않는 것이나 이대로 견뎌나가리 모든 이들과 같이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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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20 | ||||
(MC haNsAi)
Yo 1976년 11월25일 내가 세상에 태어나길 벌써 25 거봐 시간은 흐르는 강물 보다 빠른 만물 그런 거 다 지배하는 영적인 존재 시계 바늘은 한쪽으로만 가네 꺾어진 오십 그렇게 많이 살면서 느꼈던 가십 내심 두려움이 생겨 이겨 내지 못하고 주저 않아 가만 내면의 소리에 마음을 열어봐 거봐 마음의 평온은 눈앞에 있다마다 스무 살도 되기 전 도대체 뭐가 그렇게 급했어 어릴 적부터 좌절을 내 양식 삼아 살아 하지만 주저 않아 마음을 닫아 쇠창살밖에 세상을 그리워하는 약물 중독자 먼 여행을 떠나 동해바다 낙산사에서 찾은 작은 행복 누 구나 생각에 달려 있다고 외치는 이 곡 통곡하지마 너희들 주위에 작은 행복을 찾아 나가 비가 멎어버리는 순간 (Chorus) 작은 행복 그래 바로 내 복에 겨워 세상을 살아가는 게 그게 바로 행복 작은 행복 내 마음을 정복 할 수 있다고 믿어봐 분명히 느낄 마음의 평온 작은 행복 그래 바로 내 복에 겨워 세상을 살아가는 게 그게 바로 행복 작은 행복 내 마음을 정복 할 수 있다고 믿어봐 분명히 느낄 마음의 평온 (MC haNsAi) 우울증에 걸린 내 마음을 돌린 나 자신의 깨달음에 나 조차도 고개를 숙여 내려 너무도 쉽게 인생을 포기해 버리는 약자 그들은 세상의 패자 병든 사자 어둠의 그림자 세상을 등지기엔 너무도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이 많다 마다 하찮은 것이라도 나도 마다할 수 있고 그런 순간의 기쁨을 느끼며 살아가야 보약 마음의 열쇠 현세 사람들은 왜 그렇게 고민이 마나 하나 마나한 고민들 세상의 짐을 혼자서 짊어진 듯 그런 걸로 경쟁 정말 쟁쟁 그래 너의 아픔과 슬픔이 세상에서 제일 짱이야 그게 자랑이야 스스로 이겨낼 수 없다면 고통은 고통으로 이겨 나가는 수밖에 나에게 행복은 내 마음의 씨앗 한낮 고통은 잊고 사는 것이 mind of my GOD (MC haNsAi) 고민하지마 고민은 살인과도 같아 니가 끊이지 않는 슬픔 속에 빠져드는 아픔 기쁨 느끼지 못하는 행복 이제는 슬픔 또한 너의 기쁨 하지만 빠져 나오지 못한다면 너는 소금 구원받지 못한 젊음 자신을 바라봐 자신을 느껴봐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자만이 느낄 수 있는 진리만이 카오스의 시대 그 속에 우리들의 발자취를 지울 수 있는 법칙 기억상실 (Nemesis) 모두가 바라는 행복 그 뒤엔 불행을 원하는 행동 툭하면 화내 화내 한탄만 늘리며 사네 먼저 손을 가슴에 얹어 욕심은 다 밖으로 던져 어느새 행복은 마음에 번져 밝은 빛을 내 한때는 미친 내 자신 항상 짜증내 마치 폐인같이 살다가 마침내 알게된 것이 불행의 원인은 욕심 역시 틀림없이 행복에 대한 멸시 어쨌든 당신이 부자든 거지든 복받은 자든 아니든 행복을 느끼는 이는 행복한 불행을 느끼는 이는 불행한 사람이 되는 거지 도대체 더이상 뭐가 더 있는 거지 행복은 니맘에 달렸다 이거지 맞지 그런데 언제까지 병든 이 같이 누워있을 꺼니 그따위 money 가진들 욕심으로 찬 마음 언제나 가난한 마음 물질에 좌우되는 마음이 아닌 물질을 좌우하는 마음이 보배로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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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0 | ||||
서로에게 지칠 대로 지쳤던 우리들 모두들 헤어지라고 마라고 그러고 말라고 우리에게 말하면 모해 더욱더 느끼는 난해 신경 쓰지 않지만 귀를 기울이는 것이 나네 언제부턴가 내게 대했던 집착 모두 찹찹한 심정으로 느껴왔어 내가 지금 사랑을 모르는 시점 내 전부는 니 곁을 떠나왔어 서서히 그리고 많이 우린 멀어져가 니 맘을 가져가진 않아 내 맘 이미 우리가 남남인 거야 그런데 이제 그리운 이유 내 유머 감각도 예전처럼 돌아오지 않아 이제 나는 침묵 그저 묵묵히 너의 전화만을 기다릴 뿐야 지금 너에게 전화하고 싶은 마음은 하늘같지만 너의 대답이 두려워 나에게 뭐라고 대답을 할건지 나 두려워
(Chorus) 나 너에게 약속하리 다시는 너의 눈에 눈물을 짖게 하지 않으리 너에게 약속하리 절대로 너를 떠나지 않으리 단 한번도 외도 그런 거 안 했어도 나도 미안한 감정 절정에 달아 두발 쭉 펴고 잠들지 못한 날 개발새발 쓰면서 내려간 편지 눈물의 증인 전해주지고 못한 편지 나뭇가지 가지 수놓은 너의 이름같이 나는 마치 시들어버린 작은 허브 그렇게 향기 잃은 나무 이제는 허무 너무 큰 아픔을 너에게 주었다고 생각해 심해 저 깊은 곳에 빠져들어 추위에 떨고 있는 맘속에 삶 삶속에 사랑 그리고 아픔 속에 한강 다시 너를 찾겠다는 다짐 잃지 않기를 바라는 내심 두려운 맘 또다시 날 휘감아 내려와 또 다시 수화기를 내려놓고 마는 나의 두 손 널 버려둔 지난날 돌이켜봐 혼자만의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너도 그래 짜증낼 때도 푸념할 때도 기뻐죽을때도 언제나 우린 혼자가 아니라 둘 이였지 반쪽을 잃은 키싱구라미 같이 내가 너를 떠나 버린 것이 너에겐 죽음의 문턱에 몸을 기댄 기분으로 쓰러져 잠이 들게 했지 윈치 않은 이별을 주었다는 생각에 이해해 달라고 말은 안해 단지 내가 다시는 이러지 않겠다는 참회의 눈물을 짖고 있을 뿐 너의 기분 나를 다시는 보고싶지 않다면 오로지 너를 바라보기만 할께 너의 눈물이 다 마를 때 그때까지 멀리서 널 지켜줄께 나 너에게 약속하리 매일아침 화분에 물을 주는 것같이 파란 하늘에 구름으로 나의 기분을 전하듯이 추운 겨울에 따스한 차림을 하듯이 나 너에게 약속하리 기분이 좋은 날 널 생각하며 웃을 수 있듯이 커피향기에 너의 느낌을 알아차리듯이 이제는 널 떠날 수 없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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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06 | ||||
(Chorus)
이렇게 다이 죽어 가는 사이 다시 이겨낼 수 있는 진정한 가이 이렇게 다이 죽어 가는 사이 거꾸로 먹어 가는 내 모든 나이 이렇게 다이 죽어 가는 사이 어떻게든 일어나는 진정한 가이 이렇게 다이 죽어 가는 사이 거꾸로 먹어 가는 내 모든 나이 (MC haNsAi) 이 모든 실연 꿈속에 연 날리듯 멀리 날려 항상 정면은 앞에 있지 않다는 걸 기억하며 사실은 사실이 아니라는 진실 속에 충만하며 살게된 한 마리의 작은 새 MC haNsAi 어느새 꿈속에 작은 부처의 마음이 들어온 내 가슴에 작은 촛불을 켜고 세상을 달리 보게 됐네 부끄러운 마음에 나 항상 세상의 모든 음악을 위해 일해 그렇게 나 자신이 존재해 앞으로 끊이지 않는 내 음악에 몰두해 그렇게 너희들도 내 말에 기대야해 병신 같은 스폰서 모두 사라져 그때 우리의 미래 다시 돌아올 예술의 바램 (MC Min) 이런 현실이 나를 사이에 두고 주위 둘러 볼 시간 없이 아이 같이 무시 죽나 사나 오버를 고집하는 이들 가둘 수 있는 것들 오 세상이 우리는 이토록 외면을 등을 지나가나 죽어라 죽어라 죽어라 뒈져라 약 오르냐 꼽냐 좆나게 욕먹어도 좋냐 우린 장난감 좆나게 난감하게 우리를 가지고 노냐 그런 게 인생이다 쓴맛과 단맛 중에 쓰디쓴 맛이라 생각한다 까라 까라 좆도 돈도 없는 거짓과 떡 같은 사이비 기획사를 치장한 건수 올리려고 사건25시의 대상자들아 니들의 자식들도 나처럼 나부랭이처럼 뛰어라 뛰어라 뛰어 다니고 있다 생각차체로 말대로 되지 않지 구라와 쌩이 가득한 이 세계 (요한) 그대여 아무리 나를 내리찍어봤자 무슨 소용있소이까 열번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하지만 당신의 머리로 날 찍어봤자 당신의 머리만 조각날 뿐이요 이런 제기랄 도와주소서 제가 변을 밟았나이다 아니 아니 당신의 머리를 밟은 것이구려 한심하구려 어쩌다 그 어설픈 마법에 걸려 한줌의 변이 되어 인생을 망치시오 하지만 생각해보니 나 역시 한심하구려 지금은 변이 된 당신에게서 수많은 것을 뜯어먹었다니 내 자신이 당신을 먹고사는 변파리가 된 것 같아 내 입이 더러워짐을 느끼지만 나만의 정화 행위로 당신을 씼어냈소 아무튼 나 잘 먹었소이다 (MC haNsAi ) 좆같은 기획사에서 굴러먹다 결국에 뒤통수를 얻어맞다 맞다 이렇게 살수는 없다라고 이제서야 느껴 내껀 내가 챙겨먹어야지 진정한 가이 이제서야 느낀 마음의 평화 그리고 나에게 다가온 마음의 변화 이제서야 내가 거만했던 기억들을 접어 버린 순간 너희들과 느낄 수 있는 공감 그렇게 앞으로 진행될 시간 나의 능력은 내가 너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세력을 구축하며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지만 이젠 돌아올 수 없는 단상 그곳에 올라섰어 어쩔 수가 없어 하지만 나만 이렇게 떠들고 다닌다면 그것은 가만 그 자리에서 맴돌 뿐이겠지 맞지 내가 꿈꾸는 세상이란 노랑 어설픈 색깔이지만 이제는 내 안에서 폭팔 진정한 가이 폭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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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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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haNsAi)
사랑이란 모든 과거를 지울 수 있네 그렇게 나 너를 바라볼 때 지난 아파했던 순간 그간 지울 수 없는 고통을 잠시 잊을 수 있음을 느끼고 있어 그래서 너에게 내 모든 아픔을 털어놓고 싶었지만 너에게 나보다 긴 고통의 시간이 있었기에 난 더 이상 너에게 슬픈 표정은 지을 수가 없어 너의 모든 상처 지워주고 싶어서 나 너에게 항상 웃는 모습을 보여주려해 그래서 난 너에게 가식적인 웃음을 짖네 그렇게 하지만 넌 나를 안쓰럽게 쳐다보기만 해 이렇게 우리들이 함께 고통은 반으로 나누고 행복은 배가 될 수도 있어 그래서 나 내 모든 과거를 지우고 부처의 맘으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갈래 너와 함께 Wanna get (4-Pound) 난 너와 함께 있어 항상 곁에 지금 또한 너의 맘에 (MC haNsAi) 언젠가 나에게 말한 노력한 자의 대가 하지만 나에게 돌아오지 않는 대가 그 순간 무너지는 가슴을 주워담지 못하고 내뱉어 술잔에 내 인생을 걸어 그렇게 몇 번의 좌절을 내 인생이라 생각해 그렇게 쓰러져 버리는 순간 내 앞에 니가 나타나 부처의 맘으로 이루어진 교감 너에게 다가가는 내 마음의 시 어차피 인생은 한 번 뿐이라 외치는 내 마음의 절규 그리고 허무 그것을 느끼는 내 마음의 바다 굳게 닫아 너에게 행복함을 보여주는 나나 더 이상 너에게 해줄게 없는 나를 비참하게 느끼는 나 자신을 돌아볼 때 나에게 남은 건 기교만 늘어가는 내 손가락과 그리고 마이크로폰 그리고 너를 위한 나의 기도 (Chorus) 난 너에게 행복을 줄 수가 있는 그대 항상 곁에 지금 또한 너의 맘에 넌 나의 맘에 아픔을 씻어낼수 있게 해 항상 곁에 (K-Dogg) When I first time look in to eyes shining like a sky Came into my heart like a fimeezing butterfly high, as it grow, what ya call love will never be the same 소리 없이 다가와 나의 품에 안겨 너의 따스한 체온을 느낄 수 있게 너의 모든 고통 너의 모든 아픔 그 모든 것을 다 내가 씻어 줄께 아무 말도 필요 없어 걱정하지마 사랑은 가슴속에 숨어있다 했자나 한 폭의 수채화처럼 우리사랑을 하나씩 그려 나가면 될 꺼야 눈을 감아 우리의 사랑을 담아 나와 너 영원히 함께해 끝까지 곱게 접힌 색종이 종이학처럼 우리의 추억 함께 만들어가 (MC haNsAi) 역시나 행복은 눈앞에 있어 내게서 너무도 멀리 있다고 느꼈을 뿐 너에 대한 그리움 그것이 나만의 행복 그리고 너와의 약속 기억하고 있다면 우리의 행복은 영원한 음악의 전주곡 사랑 그걸로 우리의 아픔을 씻어낼수 있으면서도 그러지 못하는 답답한 심정도 나의 모든 집착을 씻어내지 못하는 모든 인생에 걸쳐진 머나먼 바다의 모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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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16 | ||||
(Chorus)
파도 같이 밀려오는 나의 flow 비수 그것의 표적인 예술 예솔이 언어로 만들어내는 주술 내가 그대에게 따르는 영혼의 술 한새에서 예솔로 이어지는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우리만의 flow flow를 타고 노는 우리의 노하우 거친 파도 노저어 Let it flow (예솔) Only one flow 내 혀의 뿔로 받아칠 세상의 모든 분노 이제 보여줄 변칙 flow의 진수 남겨진 건 무한의 수 고정된 틀 안에 갇힌 flowing 벽 그 안에 겹겹이 쌓인 우둔한 자의 이끼 믿기 어려운 예솔의 skill로 치닫는 fake mc 정답은 존재할 수 없다 자신의 style만이 정답 예솔style 그것이 정답style .. 상상을 넘나드는 수치 내랩의 깊이로만 너무도 깊이 빠져드는 당신의 귀 예견된 공식은 처참히 파괴 당신은 나의 target 남은 건 당신의 선택 don't take 나의 무기는 M I C 총알을 전장 썩은 mc의 혀에 탄사 계속 연발하는 rhyme의 탄알 한 걸음조차 내달릴 수 없는 그대 내 랩의 노예 (스컬) 절대 측정 불가능의 깊이를 가지고있는 DAGGAZ의 가사 급히 베껴 쓴 도처에 널린 자신의 mind없는 가사 너의 귀를 파고드는 것은 which one 너의 눈앞에 펼쳐지는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섰을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냉철한 너의 판단 rhyme과 flow의 노예로 M I C를 잡은 junkie 우리는 그들의 주인 I'm ur masta 여지껏 너를 속인 자들과 또다른 세계에서 살아오던 내가 녹색 rasta 잠시의 휴식도 내겐 너무 길었기에 통제불능의 나의 혀 이제는 겸손함조차 마다할 절대 권력이 내게 부여되어 비로소 세상에 내모습을 서서히 들어 내보여 수박겉핧기 흉내내기 flow이제 stop 녹색 세계 녹색전사 skull from DAGGAZ (MC haNsAi) Riding 지금 이 순간을 기다려왔지 아슬아슬하게 mic를 잡고 기다리는 것이 마치 Spooky 기다리는 Surfer 파도가 밀려올 때 전율을 느끼는 pader 나의 mic 그것은 마치 Surf board 파도의 리듬을 타고 달리는 것이 내가 스릴을 느끼는 하나의 만찬 만땅 취한 상태에서도 우리는 보드 위에 서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 때론 Wipe out되는 일도 있겠지 나의 혀가 리듬을 따라가지 못한다면 파도에서 밀려나 바다 깊은 곳으로 빠져들어 숨이 멎을 수도 있을 꺼야 상관없다 Take off로 시작해서 Wipe out 안되려면 자연과 하나가 되야 한다 가자 달려야 한다 절대로 멈추면 안돼 그대로 파도는 성난 사자 스컬과 예솔은 끝까지 달린다 육지가 바다가 될 때까지 원치 않는 멈춤은 우리 모두를 화나게 할 뿐이야 Hot Dog를 할 때 나오는 함성을 봐 우리의 flowing잉은 마치 Surffing같이 리듬을 이용해서 부드럽게 흐르는 종이 내가 만드는 파도는 우리에게 성난 파도 나의 인공 파도의 진정한 맛을 아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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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26 | ||||
나 떠나가던 순간들을 기억하며 이대로 슬며시 그녀 곁에 다가가지만 그 동안 견딜 수 없는 슬픔으로 참을 수 없던 마음 표현해 이대로 내 삶은 무너지는가 니가 떠난 건 내 잘못 이였나 돌아올 수 없는 바다 너무도 갑자기 나에게 내려진 이별이란 선고 나에겐 사형선고 모든걸 잊으라는 주위의 충고 그런거 다 들리지 안아 너무나 초라해진 육체 그리고 더러워진 실체 만이 내 마음속에 맴돌아 몇 달이 지나 내 맘에 깨져있던 조각들이 하나의 그릇이 되고 세상의 끝으로 아니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내가 지금 이렇게 아파하는 거 눈물을 보여 그건 죗값을 치르고 있어 그렇게 느껴 나 자신이 뉘우쳐 몇 번에 걸쳐 다른 여자들과 만나 결국에 눈물을 보이게 했던 나 이렇게 나 자신에게 실망 그리고 원망 그러기에 너무 늦은 상황 이대로 난 무너지는 조각
(Chorus) 사랑에 대한 나는 개새끼라고 남들이 나를 보고 씹새끼라고 불러도 나에게 변명할 껀덕지 조금도 있지 않은 사막 위의 벙어리라고 이대로 난 멈출 수 없는 한 그대로 더욱 더 무너지는가 여자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나를 개새끼라고 남들이 나를 보고 씹새끼라고 불러도 나에게 변명할 껀덕지 조금도 있지 않은 사막 위의 벙어리라고 이대로 난 멈출 수 없는 한 그대로 더욱 더 무너지는가 너무나 쉽게 사랑해 버리는 인간 그 더러운 공간 그 속에 나 또한 포함 되 있다는 한탄 진실된 사랑이 얼마나 지속될 수 있는가에 대한 두려움 그것은 아무도 모르는 모라토리움 이제는 누구도 못 믿어 나조차도 믿을 수 없는 공허 그 래서 어두운 방안에 갇혀 나만의 어항을 만들어 헤어나지 못하는 잉어 너무나도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사랑 조물주가 주신 재앙 자취를 감춘 태양 어둠만이 온 종일 나의 뒤를 밟아 나와 이제는 이렇게 느껴 주위의 연인들을 봐도 아름답지가 않은 상처가 보여 더욱더 인간은 왜 둘이 돼야만 해 단지 종족보존이라는 굴레 그것이 사랑의 실체 하지만 난 그렇게 하는 사랑은 죽었다 깨도 안해 내 정신이 썩어 들어가 천일 동안 물만 먹고 살아갈 수 있어 애써 벗어나려해 나를 둘러싼 모든 번뇌 결국에 아무도 사랑을 할 수 없는 내가 되버린 후에 다시 찾아간 동해 바다를 바라다보며 침묵의 고해 바라봐 그러나 내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에 더욱더 우울해 이제 모든 걸 후회 그리고는 너를 보내 더더욱 따스한 감정에 난 다시 너를 바라볼 수 있게되어 이제는 멀리서 너를 바라봐 내가 너에게 행복을 만들어 주는 수호신이 될게 나 혼자서 하는 일방적인 사랑만이 진정한 사랑이 라고 느낌이 인생의 갈피 아이같이 맑은 눈으로 세상을 보기엔 마치 이기적인 지옥 같겠지 하지만 이겨 나가야 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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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37 | ||||
(Chorus)
Bust me a gatt 그들만 쏴대게 놔두지 말고 나에게도 총을줘 wannaget Bust me a gatt 이제는 남의 얘기가 아닌 나에게도 총을 겨눌 것 같은 경찰들이 하나 둘 셋 Bust me a gatt 도시 속의 무법자 그들의 정신을 지배하는 게 그게 또 진짜 쒯!!! Bust me a gatt 이제는 어둠 속의 그림자 자신들의 본분을 잃은 자 바로 그대다 (HipHopMind) Bust me a gatt 오늘 하루 이리 저리루 유유히 옆구리에 총을 차고 거리로 나서는 행방이 불투명한 짭새 이젠 내게 내손에도 총을 쥐어 줘 너희들을 쏠 수 있게 맨날 지가 먼저 화부터내 이젠그총 이리네 내가 간수하는 게 낳을것같아 총 믿고 돌아다니며 쌓아올리는 것이 너희들의 거짓된 공 경찰은 항상 공정 오두-방정 모두-진정 너희들이 시민을 위해 힘쓰고 있는가? 그 총은 꼭 필요할 때만 꺼내는가? 이젠 니네 맘대로 맛 간 데로 그냥 그대로 뽑아서 쏴 나의 총 성능 만빵 죽을래 나의 총알 한방 그럼 황당 니가 쏘면 정당 졸라 당당 이해가 안가 너 광명을 찾기 위해 써댄데고 하지만 그 한발에 왔다갔다하는 하나의 생명 너희들에게 필요한 건 제갈 공명 한번이라도 생각해봤는가 (MC haNsAi) 폭력 집단 보다 더 강한 그들 보단 총을 들고 난발 하는 미친 씨발 어릴 적부터 폭력의 미학 바라만 보는 우린 종이학 생각 할 시간 없이 고정되어지는 게 우리의 시각 태권브이가 적을 무찌를 때 나오는 승리의 노래 그래 적이 무고한 시민 일수도 있어 앞서 말한 것처럼 경찰의 행동은 폭력의 미학 (HipHopMind) 오늘도 하루도 심심한데 어디다가 총을 겨눌까 넌 두리번두리번 그 잘난 경찰 아저씨가 나거던 나거던 아하 저기 보이던 보이던 사람한테 가시 괜히 시비 얽히고 섞이는 희비 아무이유없이 그냥 디비 얼굴 정가운데 또 겨누는데 니네가 경찰 아니 열라 처참 나쁜 경찰 죽이기에 나도 동참 옛말에 죄는 증오하되 인간은 증오하지 말라는 말씀 그러나 넌 사람들의 생명을 파리 목숨 이라 생각하고 그냥 아무 데 가서 신나게 지네 재미를 위해 총을 대 (MC haNsAi) 내 머리통을 날려버리기전엔 느끼지 못했던 두려움 아픔 그것도 느끼지 못한 채 설움 을 안고 가네 만회하려고 하지마 넌 이제 경찰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에 먹칠하는 살인자 망자 의 저주를 받은 인간 그간 받은 훈장과 상들은 모두 너의 제사상 위에 올라갈 거라 믿어 더욱더 끔찍한 고통에 휩싸여 개발 도상 국가의 티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경찰의 횡포를 묵인하는 정부 아부하는 공무원과 다 받아쳐먹는 돼지 새끼 그들이 가야할 곳은 가락시장의 도살장 하지만 우리에게 총을 준다면 상대가 돼 경찰에게만 총이 있으니 막 쏴대지 우린 지지 않아 내가 외치고 있자나 Bust me a Ga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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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6:26 | ||||
(Nemesis)
가짜들은 전부다 고개를 숙여라 비켜라 물러서라 Nemesis가 왔다 지금부터 내가 널 지배 내가 있는곳은 지뢰 없는 안전한 지대 썰렁한 분위기 뒤집어엎어라 이제 switch on my microphone 터지는 나의 flow 절대로 빠져서는 안될 pylon style로 섞이는 rhyme murder 난 going further Bless all da fake MCz tryin to f*ck with Nemesis (DAGGAZ(스컬,예솔)) 어둠의 길을 헤치고 달려온 DaggaZ 한새와 우린 영원한 녹색 masterz 하나의 물줄기 마음의 문을 여는 진리의 소리 고갈되지 않는 힙합의 battery 이제는 무엇보다 깊은 바다 나의 슬픔보다 너의 아픔은 더 깊은 바닥 지금 여기 내민 내 영혼을 받아 이제 우리 믿음 하나로 두 손을 영원히 잡아 (요한) 저 태양 넘어 10억광년 떨어진 버드헤드별에서 여신을 범하는 죄를 지은 나는 천년동안 지구에 힙합을 알리라는 신과의 계약으로 인해 요요요요한으로의 환생 그러니 힙합을 좆밥으로 만드는 장난 요요요요한 젊은 사자의 점심밥이다 (Chorus) 프리스타일 내 존재의 희망 길을 걷다가도 흥얼거리는 나의 맘속의 나(나의프리스타일) 이제 눈을 떠봐봐 나의 세상을 봐바바 나는 남은 생애를 믿어 믿어 언제라도 난 내 속에 들어있는 전부 가져와 펼쳐봐 이제는 시작 한새 (DaDa) 내 랩 속에 담긴 영혼 내 삶속의 빈곤을 체워주며 여기 이 시간까지 달려온 나/ 우리 삶을 구속시키는 잘난 자들의 진리 너무도 따분하기 만한 그들의 논리 그런 게 나와 도대체 무슨 상관 그건 아무리 안간힘을 써도 넘지 못할 크나큰 난관 나라는 인간 단 한길밖에 모른다 아무리 이스트 웨스트 따져도 내이 표현을 계속될걸.. (1SaGain) Microphone Check one 과연 내랩이 라임과 플로를 겸비한 바로 준비된 MC가 하는 철학 그 속에 한글의 과학 모두 전부 이해한다면 넌 갑부보다 값진-지식 가진-자식 바로 마이크로 모든 이를 가로 질러가는 마이크로폰 체커 폼나게 랩하는게 원써겐 나의 세계 속에 빨아드려 다 거둬드려 check it once again (i2u2me) 내가 래퍼 지혜 파란만장한 18세 많은 이들과 함께 비트 하나로 내 뜻을 전할 수 있는 지금 이 나에게 주어진 작은 행복 이것이 내가 바라왔던 나의 몫 그리고 내가 있어야 할 자리 아이투유투미 저 높은 곳을 향해 이젠 나의 뜻을 펼쳐 그리고 나가 지금 이렇게 엠씨 한새와 함께 그리고 우리 에메넥스와 함께 (K-dogg) 그때 그 시절 다시 돌아가 자유로움 속에서 헤엄치고 있는 나의 모습 추억해 그렇게 인생의 참맛을 알아왔던 것이 다 무뎌지기만 해지네 이제 내 마음속에 자리잡은 것들 모두 아련했던 기억 저편으로 넘어가 천상의 날개를 달고 날아가고 싶어 부러진 나의 날개를 치료받고 싶어 여기가 존재 가치가 있는 자리다 말이다 다시 시작하는 날이다 다시 시작하는 그날이 올 때까지 나 영원히 포기 않고 노래하리 (Chorus) 이 시간의 발자취 모든 건 힙합 안의 성취 나의 가치 마치 저 하늘을 뚫어버릴정도 아무도 따라할 수도 없을 정도 그건 나만의 방도 수도 없는 역경을 이기며 찾은 건 힙합 나와의 융합 그걸 통해 태어난 새로운 음악 똑같은 길을 가진 자와의 차별화 너와 나와 틀릴 수밖에 없는 이유 너희 같은 삼류 매일같이 딴따라 이제 닥쳐라 (HipHopmind) 나나나 이제 다 내 뱉으리 힙합에서 숨쉬고 있는 바로 우리들이 슬픔과 아픔이 교차하는 순간 치솟는 절망 모두 박차고 나타난 내가 라임 살인마 1호 바로 HipHopMind 바로 힙합 전염병 내가 지나치는 곳마다 벌어지는 1급 라임 살인 사건 내가 내미는 라임 샷건 증거란 존재감은 절대로 있을 수 없다 이제 다가간다 (Swoo-c) 20년의 발자취 모든건 힙합안에 성취 나의 가치 마치 저 하늘을 뚫어 버릴 정도 아무도 따라 할 수도 없을 정도 그건 나만의 방도 수도 없는 역경을 이기며 찾은 건 힙합 나와의 융합 그걸 통해 태어난 새로운 음악 똑같은 귀를 가진 자와의 차별화 너와 나와 틀릴 수밖에 없는 이유 너희 같은 삼류 매일 같이 딴따라 이제 제발 닥쳐라 (은종서) 밤새 변하지 않는 난세 속을 나와 그리고 한새가 빛을 밣혀주니 딴 세상을 경험한 듯 이를 물고 감내 피어나는 기쁨에 눈을 감네 도처에는 아비규환 속을 파고들고 그들을 구한 내 머리 회전은 감히, 무한 또한 고뇌에서 벗어남의 위력은 바로 나 RapGas Know how! (R.I.M.F.) 날 한번 봐 이렇게 웃고 있자나 세상에 내린 모든 실연 이겨내며 웃자나 절대 쓰러져선 안돼 좌절해선 안돼 그대로 멈추면 그들이 윈하는 대로 패배자가 돼 그들의 발앞에 굴복 하는 게 진정한 행복이라고 누군가 곁에서 지껄여대더라도 내가 진정 강자가 되어 너희들을 지켜줄께 견뎌 줘 림프 우주 최강이 되는 그날까지만 (MC min) 말한다 씹세 말세라는 환상 데피가 한새의 떨거지 8012171234567 스물한세의 MC min 랩으로 흐르는 피 온 몸에 느껴지는 전율 랩을 들으며 주문의 외워봐 내가 나타나 옆을 돌아봐 안 보이 그렇게 해서는 안돼 이 다시 한번 외워봐 깜둥이시절 친구와 주절주절 랩하던 시절 진정한 무한한 음악의 랩핑을 알게 된걸 지금 듣고 있는 너에게 하늘이 내려주신 보이스 섹스 랩핑쓰 이 한몸 다바치리라 (chorus) (Rapper-K) R.A double P.E R-K a.k.a B.U.R.S.T.R.A.G.E 내가 진정으로 바라는 건 이런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이 아닌 푸른 바다 가 있는 곳의 파라다이스로 가는 것 아름다운 세상으로 저기 멀리 여행 가는 것 환상적인 아름다운 세상 꿈속에서만 볼 수 있었던 세상 이 현실로 다가오는 순간 바라는 것이 아무 것도 없는 내 꿈이 이루어지는 시간까지 나만의 힙합으로 내희망을 펼치리.... (Meridian AG)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 항상 지름길로 갈순없어 때론 갈림길로 기로에 설 때도 있겠지만 인생의 미로에서도 결코 멈추진 않아 벼랑 끝에서도 기억해주는 사람 없어도 홀로 솔로 우리만의 세계로 우리들의 방식대로 절대로 바뀌지 않고 한길로 끝까지 가는 것이지 미지의 세계로의 초대 고대 고뇌하던 곳으로의 안내 내 안의 나를 보내 기대만큼의 내 미래를 위해 시작하는 인내 (J-JUNI D.B.U) 이렇게 한 세기가 지나도 여전히 귀가 아픈 기가 막힌 노래가 나아도 네게 귀감이 될만한 노래가 있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도 괜찮은 노래와 달라 주저리주저리 씨부리는 나 D.B.U지 K.AG와 함께 하는 이 우리의 Rap이 지금 이사회 속에 소외당하는 사람들을 위해 불려지길 바랄 뿐 기쁨으로 가득찬 유토피아를 이룩할 힙합 지나갔던 어제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까지 힙합이 지배하리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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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59 | ||||
(Chorus)
피아노 학원 알고 보니 국민체조 매맞던 내 어린 시절 알고 보니 국민체조 초딩 1학년 알고 보니 국민체조 칠성파 오른팔 용성 알고 보니 국민체조 (요한) 어린 시절 어느 날 맨 정신으론 볼 수 없는 성적표를 가지고 씁쓸한 맘으로 두려운 집으로 향하던 나에게 난데없이 날아온 칠성파 용성이의 주먹에 비오는 날 먼지 나게 얻어터진 나는 집으로 전진 하지만 성적표 보게될 부모님에게 새벽닭이 울 때까지 얻어터진 그 쓰디쓴 기억들을 이제는 추억이 되어 나는 웃고 있구나 라는 생각에 이제는 잊어버린 패배감 속에 나만의 자신감만이 존재 쵸코렛의 달콤함만이 인생이 전부가 아님을 때로는 쓰디쓴 시금치 반찬이 인생에 앞날을 밝혀줄 빛이 될 수 있음을 알고 있으니 너무나 행복한 요요요요한 (MC haNsAi) 초등학교1학년 필연 나에게 내려진 명령 몇 명 안됐던 남자들 비웃던 피아노 학원 NO.1 왜 돼야하는지도 모르고 다니던 예전 태권 모두다 나만의 족쇄라고 생각해 하지만 지금 돌아보면 너무나 재밌던 동네 지금 나의 능력 그 작은 세력 거기서 비롯된다고 생각하니 필연 나를 달래던 부모님의 선견지명 태어나서 악기 하나쯤은 다루어야 함을 느껴 거기서 난 또 다른 나를 발견 그리고 자신감이 생겨 이젠 두려움은 Never again 전개되는 나의 미래 그것의 발판 그건 내가 너무도 배우기 싫었던 것만 있다만 하지만 내가 자립을 하고도 뒤지지 않는 능력을 만들려는 작은 수단 (요한) 내 의지들을 접어둔체 행해져야만 했던 12년동안에 힘들게 끌려왔던 시간들 하지만 그 시간들 뒤로한 체 나에게 새롭게 시작된 나날들 결국 나에겐 추억이라는 것은 수십 억과도 바꿀 수 없는 깨우침의 행위 어두워서 빛이 없음이 아니라 깜깜하여 빛남이 없음이 아니다 (MC haNsAi) 우스꽝그러운 체조라고 생각했어도 지금은 누구나 추억을 떠올리는 이 노래에 대하는 태도 그리고 체력은 국력 이런 말이 있듯이 우리가 쌓아온 체력에 한계를 느끼지 못하는 한새가 말하는 결계 내게 튼튼한 두다리 그리고 두팔 나에게 안겨준 박정희 대통령 때부터 국민 체조 그리고 21세기 새천년 체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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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37 | ||||
(MC haNsAi)
도대체 몇 번이나 뻔뻔하게 얼굴을 쳐드는 개 같은 애 누가 좀 말려봐 서로서로 잔뜩 이용해 먹고 이득 보려고 난리 치는 짜슥 유치의 극 지금은 니가 권력이 있다고 벌벌기는 내가 언젠가 너의 머리를 밟고 올라서겠지만 가만 그러고 보니 나도 너같은 개 같은 성미로 잡아먹히는 건 아닌지 지금까지 원치 않는 공격을 받으며 살아온 나날들을 후회하기도 했어 어서 빨리 너의 머리를 헤머로 내려치고 싶다고 각오하라고 생각했어도 이제 나 남들이 그러든 말든 나는 그러지 않아 다만 하나 마나 니가 지는 게임이라는 거다 언제라도 용서를 바란데도 돌이킬수 없는 시간 속에 그렇게 잠들어가는 시계 (이윤주) 이젠 모든게 제대로 가는 듯한 이젠 모든걸 내가 가져간 듯해 (Swoo-C ) 이 세상엔 언제나 위아래 아주 오래 전부터 이 땅을 지배한 건 약육강식 너너너너 너희 모두가 속해있는 삶의 방식 그 누구도 인식 할 수도 없이 찌들어버린 이 사회 윗대 가리 비유 맞춰가며 얻게 될건 이익이 너의 후회 언제나 가진 자에게만 주어지는 기회 결국 자신을 버린 체 너의 목표를 위해 개미같이 바닥을 길 정도가 되 버린 너의 자존심 앞에서 숨겨지는 너의 진심 너의 심신 지칠 때로 지쳐 역겨운 너의 어설픈 연기를 볼 때면 미쳐 나의 메세지는 너희 같이 아부 떠는 좀만한 새끼들을 타도 아무도 괜히 모르는 척 자기 자신은 아닌 척 모르는 척 무척 노력들하고 있어 너희 같은 존재는 나의 적 (MC haNsAi) Top 하지만 Dog 어떻게든 성공으로 눈먼 이들은 강아지 남을 눌러야만 성공인가 자기 스스로의 만족은 어디까지인가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은 눈먼 이들의 무덤 내가 여기에 작은 꽃씨를 심으리 그래서 태어난 한 생명체의 비밀 너의 죗값을 씻어줄 소년의 노래에 귀를 기울이리 (Swoo-C) 인간이란 정의를 내릴 수 없는 혼란 속에선 살아가는 별난 동물과도 같다 맞다 인간의 욕망은 마치 높은 산에서 아래로 보이는 넓은 대지를 보고싶은 맘으로 가득하지 모든걸 한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저 높은 산을 정복 추잡한 방법 다 써가며 매일 같이 고개를 들어 남들보다 빨리 뛰어 정상을 쟁취 스스로가 망가져가 마지막에 남겨질 너희들의 고통 인간이라 말하기엔 하찮은 존재 이제 뭐라 말할 수도 없는 나 논할 이유도 가치도 찾지 못한 나 (이윤주) 내가 바친 것들 모두다 나를 위한 거야 말해봐 Say ho! 이런 게 다 내꺼인 거야 (MC haNsAi) 원했던 것이 얻을 수 없는 것이 맞다면 포기하지 하지만 너같이 나를 이용하려는 변칙 불씨 만들어낸 bit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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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48 | ||||
Yo 1976년 11월25일
내가 세상에 태어나길 벌써 25 거봐 시간은 흐르는 강물 보다 빠른 만물 그런거 다 지배하는 영적인 존재 시계 바늘은 한쪽으로만 가네 꺽어진 오십 그렇게 많이 살면서 느꼈던 가쉽 내심 두려움이 생겨 이겨 내지 못하고 주저 않아 가만 내면의 소리에 마음을 열어봐 거봐 마음의 평온은 눈앞에 있다마다 스무살도 되기 전 도대체 뭐가 그렇게 급했어 어릴 적부터 좌절을 내 양식 삼아 살아 하지만 주저 않아 마음을 닫아 쇠창살밖에 세상을 그리워하는 약물 중독자 먼 여행을 떠나 동해바다 낙산사에서 찾은 작은 행복 누구나 생각에 달려 있다고 외치는 이 곡 통곡 하지마 너희들 주위에 작은 행복을 찾아 나가 비가 멎어버리는 순간 작은 행복 그래 바로 내 복에 겨워 세상을 살아가는 게 그게 바로 행복 작은 행복 내 마음을 정복 할 수 있다고 믿어봐 분명히 느낄 마음의 평온 작은 행복 그래 바로 내 복에 겨워 세상을 살아가는 게 그게 바로 행복 작은 행복 내 마음을 정복 할 수 있다고 믿어봐 분명히 느낄 마음의 평온 우울증에 걸린 내 마음을 돌린 나 자신의 깨달음에 나 조차도 고개를 숙여 내려 너무도 쉽게 인생을 포기해 버리는 약자 그들은 세상의 패자 병든 사자 어둠의 그림자 세상을 등지기엔 너무도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이 많다 마다 하찮은 것이라도 나도 마다할 수 있고 그런 순간의 기쁨을 느끼며 살아가야 보약 마음의 열쇠 현세 사람들은 왜 그렇게 고민이 마나 하나 마나한 고민들 세상의 짐을 혼자서 짊어진 듯 그런 걸로 경쟁 정말 쟁쟁 그래 너의 아픔과 슬픔이 세상에서 제일 짱이야 그게 자랑이야 스스로 이겨낼 수 없다면 고통은 고통으로 이겨 나가는 수밖에 나에게 행복은 내 마음의 씨앗 한낮 고통은 잊고 사는 것이 mind of my GOD 작은 행복 그래 바로 내 복에 겨워 세상을 살아가는 게 그게 바로 행복 작은 행복 내 마음을 정복 할 수 있다고 믿어봐 분명히 느낄 마음의 평온 작은 행복 그래 바로 내 복에 겨워 세상을 살아가는 게 그게 바로 행복 작은 행복 내 마음을 정복 할 수 있다고 믿어봐 분명히 느낄 마음의 평온 고민하지마 고민은 살인과도 같아 니가 끊이지 않는 슬픔 속에 빠져드는 아픔 기쁨 느끼지 못하는 행복 이제는 슬픔 또한 너의 기쁨 하지만 빠져 나오지 못한다면 너는 소금 구원받지 못한 젊음 자신을 바라봐 자신을 느껴봐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자만이 느낄수 있는 진리만이 카오스의 시대 그 속에 우리들의 발자취를 지울 수 있는 법칙 기억상실 작은 행복 그래 바로 내 복에 겨워 세상을 살아가는 게 그게 바로 행복 작은 행복 내 마음을 정복 할 수 있다고 믿어봐 분명히 느낄 마음의 평온 작은 행복 그래 바로 내 복에 겨워 세상을 살아가는 게 그게 바로 행복 작은 행복 내 마음을 정복 할 수 있다고 믿어봐 분명히 느낄 마음의 평온 작은 행복 그래 바로 내 복에 겨워 세상을 살아가는 게 그게 바로 행복 작은 행복 내 마음을 정복 할 수 있다고 믿어봐 분명히 느낄 마음의 평온 작은 행복 그래 바로 내 복에 겨워 세상을 살아가는 게 그게 바로 행복 작은 행복 내 마음을 정복 할 수 있다고 믿어봐 분명히 느낄 마음의 평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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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36 | ||||
(Hana)
눈물을 흘리며 살았지만 너에게 남은 건 상심뿐야 하지만 이렇게 떠나간 건 어리석은 행동이야 (MC haNsAi) 평생 기다려왔던 숙제 시작하는 단계 네가 세상을 등지고 마네 눈물 앞에 진실 다시 한번 외침 의지 소침 나는 이제 지옥의 문으로 진입 왜 죽었냐고 아무리 외쳐봐도 돌아오지 않는 대답 나는 답답 그 속에 원해 진실에 울부짖음 누군가의 간접적 요인에 살인적인 행동 경거망동 세상이 얼마나 미운 거야 너 혼자 똑똑한 줄 아는 거야 뭐야 너 혼자 그렇게 생각하다 내게 말을 하면 덧나는 거라도 있니 이미 늦지 너의 방식이라는 건 알아 하지만 답답하게 살다 보면 너처럼 다 폭발할 것 같아 내게 말을 해봐 억제하지 말고 털어놔 제발 (Hana) All night long 이렇게 슬픔에 잠겨 슬픔에 잠긴 날 이제는 버려 둘 수밖에 원했던 순간 나에게 멀어져 나에겐 아픔만이 내일이 두려워져 언젠가 다가올 기다림까지 (MC haNsA) 항상 슬펐던 너의 모습 이렇게 기억하는 아픈 나의 마음 넌 언제나 나의 맘을 이해하지 않고 아프고 저리게 만든 시간 그만 너는 이제는 슬픔도 느끼지 못해 그냥 숨도 쉬지 않고 이제 사랑한 난 바보처럼 그런 너만 바라보다 눈물만 흘리게 되었지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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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4:08 | ||||
사랑이란 모든 과거를 지울 수 있네
그렇게 나 너를 바라볼 때 지난 아파했던 순간 그간 지울 수 없는 고통을 잠시 잊을 수 있음을 느끼고 있어 그래서 너에게 내 모든 아픔을 털어놓고 싶었지만 너에게 나보다 긴 고통의 시간이 있었기에 난 더 이상 너에게 슬픈 표정은 지을 수가 없어 너의 모든 상처 지워주고 싶어서 나 너에게 항상 웃는 모습을 보여주려해 그래서 난 너에게 가식적인 웃음을 짓네 그렇게 하지만 넌 나를 안쓰럽게 쳐다보기만해 이렇게 우리들이 함께 고통은 반으로 나누고 행복은 배가 될 수도 있어 그래서 나 내 모든 과거를 지우고 부처의맘으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갈래 너와 함께 Wanna get 난 너와 함께 있어 항상 곁에 지금 또한 너의 맘에 난 너와 함께 있어 항상 곁에 지금 또한 너의 맘에 언젠가 나에게 말한 노력한 자의 대가 하지만 나에게 돌아오지 않는 대가 그 순간 무너지는 가슴을 주워담지 못하고 내뱉어 술잔에 내 인생을 걸어 그렇게 몇 번의 좌절을 내 인생이라 생각해 그렇게 쓰러져 버리는 순간 내 앞에 니가 나타나 부처의 맘으로 이루어진 교감 너에게 다가가는 내 마음의 시 어차피 인생은 한 번 뿐이라 외치는 내 마음의 절규 그리고 허무 그것을 느끼는 내 마음의 바다 굳게 닫아 너에게 행복함을 보여주는 나나 더 이상 너에게해줄게 없는 나를 비참하게 느끼는 나 자신을 돌아볼 때 나에게 남은 건 기교만 늘어가는 내 손가락과 그리고 마이크로폰 그리고 너를 위한 나의 기도 난 너와 함께 있어 항상 곁에 지금 또한 너의 맘에 난 너와 함께 있어 항상 곁에 지금 또한 너의 맘에 역시나 행복은 눈앞에있어 내게서 너무도 멀리 있다고 느꼈을 뿐 너에 대한 그리움 그것이 나만의 행복 그리고 너와의 약속 기억하고 있다면 우리의 행복은 영원한 음악의 전주곡 사랑 그걸로 우리의 아픔을 씻어낼수 있으면서도 그러지 못하는 답답한 심정도 나의 모든 집착을 씻어내지 못하는 모든 인생에 걸쳐진 머나먼 바다의 모순 난 너와 함께 있어 항상 곁에 지금 또한 너의 맘에 난 너와 함께 있어 항상 곁에 지금 또한 너의 맘에 난 너와 함께 있어 항상 곁에 지금 또한 너의 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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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4:03 | ||||
(정옥화)
언젠가는 네게 나를 줄께 더이상은 그런 눈빛 싫어 안 그래도 이제 빠져들 것 같아 이렇게 되버려서 미안해 하지만 널 이해 할 수 있어 언젠가는 네게 나를 줄 수 있어 (MC haNsAi) 사랑한단 그런 말로써 유혹 간혹 달콤하게 느껴지는 사랑의 서곡 아무 말도 하지마 우리에겐 눈빛으로 오고가는 의사 소통의 시간 비오는 날 흠뻑 젖은 너의 옷을 말리면서 다가가는 나의 말 이런 게 바로 사랑의 결실 절실하게 원하는 눈빛을 보이는 내가 나가주길 원하는 건 너만의 선택 금색 머리를 쓰담아 이제 나에게 다가와 내가 원하는 그 순간이 바로 지금이 순간 둘만의 공간 하지만 니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면 기다릴 수 있어 그건 우리에겐 하나의 사건 우리를 묶어주는 노끈이든 아니든 나 에겐 우리의 마음을 하나 되게 하는 씨앗 돌이킬 수 없는 인연으로 묶어주는 사랑의 답 사랑이 없는 섹스 그것은 마치 영혼을 더럽히는 불법 스포츠 같이 우리 자신의 본 모습을 잃게 하지 그대 내게 진실된 사랑을 보여줘 그리고 다가와 진실된 사랑의 결과 너와 나의 진실의 성과 (정옥화) 아무 말 못하고서 돌아앉은 나에게 넌 모든걸 WannaGet 이렇게 Wannado 하지만 이건 안돼 이젠 다시 못 올 순간이라 느껴도 아직도 벗어나지 못해 (MC hansAi) 더러운 사람들이 만들어간 문화 덕분에 사랑하는 사들의 섹스도 더러운 눈으로만 보는 이들은 평생동안 그 짓도 안하며 살아가는지 물어봐 남의 사랑에 왜 끼여들어 콩내라 팥내라 하는지 지네도 그런 거 좋아하면서 아서 이제 그런 말들은 모두 집어쳐 나는 그저 너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그런걸 내 눈을 똑바로 봐 우리에게 두려움이 있는가 언제까지나 우리는 영원할꺼란 믿음을 잃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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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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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oo-C)
썩어 가는 이 시대의 힙합 Wack MC 들의 무의미한 대답 뿌리부터 틀려버린 Wack MC 들의 자세 좀처럼 수그려 지지 않는 너희들의 기세 어느새 물들어 가는 21 세기의 힙합시대 한방에 없애 버릴 너희들의 존재감 이제부터 모든 이들은 우리 메쎄지에 공감 마이크 하나로 평정하게될 힙합 우리들의 힙합은 달려가는 Bike 너희 손에 쥐어지는 mic 곧 바로 아가리에 쳐밖아 구석에 쳐밖아 다시는 엄두도 못 내게 한방에 날려버려 (Bud Stick 정호) 나라 말씨 간자메이칸 스타이르다 say 나라 말씨 간자메이칸 스타이르다 내가 믿고있는 신 자기자신 파이프 갖고있는 하늘에 계신 자해신이여 힘을 주소서 우리나라 배신자들 용서하소서 자기자신 못 믿어서 친구를 배신 니가 신어야할 신 결국 짚신 신세 만세 우리나라 말세 자해신이시여 나라말씨 우리의 시각은 세 개 녹색의 연기의 세계 오 자해신이시여 저에게 가르쳐 주소서 king of Raggae I got the microphone 묻는다 자기자신이 누구인가 영원한 시간의 존재가치 가르쳐주리라 스컬이다~ (스컬) 너무나 오랜 시간 기다려왔다 그토록 그리워했던 왼손의 M I C 그리고 내오른손엔 언제나 쥐어있는 hasxxxx 그리고 뒤에 떠드는 사람들 이제 내가 무시 언제인가부터 사막을 헤매고 다녔지 목마름의 끝에 서서 이제 서서히 또다시 느끼는 갈증 We are RASTA 달려가 내가 잡은 깃발 바로 녹색 내눈에 흐르고있는 연기 바로 녹색 언제나 우리의 선택은 녹색 nice choice rasta color (예솔) (저끝이 보이지 않는 무한경주 하지만 절대 두렵지 않은 전력질주) mic check 이젠 예솔이가 mic take 스컬의 선택은 언제나 그렇듯 녹색 그대가 진정 바라던 우리는 녹색전사 파랑새가 손짓하는 저기 저곳 유토피아를 향한 우리는 언제나 선두주자 무지한 군중은 우리가 랩으로 지배한다 당신의 심장을 도려낼 DAGGAZ의 칼날 고지에 꽂을 깃발이 바로 녹색 깃발 (요한) 썩어 가는 이 세상에 물들어 가는 나의 피를 본 나의 뉘우침은 백일 동안 어두운 동굴 안에서 마늘을 먹으며 여신께 간절히 부탁 나에게 새로운 성혈을 주소서 여신께서 내린 성혈로 젊은 사자의 피를 되찾은 나 새로이 탄생 하지만 전생을 잊은 체 방황하며 지내온 수많은 세월들을 뒤로한 체 영등포길거리 썬캡쓴 아줌마들에게 붙잡혀 헌혈 차에 오른다 나의 피를 바라보는 간호원이 이상한 눈길을 보내며 내게 한마디 "어머 랩퍼의 피가 흐르시는 군요" 그래 나 랩퍼의 피가 흐르는 요요요요한 그러나 당신에게도 랩퍼의 피가 흐른다는 그 사실은 그 진리는 성혈이 아닌 깨우침뿐이라는 것을 알고있는가 (MC haNsAi) Created Creator 인간이 창조하는 음악 속에 ganja 신은 인간을 만들었고 인간은 예술을 창조 예술을 창조하는 인간에게 부여하는 신과 동등한 능력 그래 바로 내가 진정한 예술가 언제까지나 음악을 만들라는 신의 계시 맞지 그래서 나에게 내려진 또 하나의 선처 그게 바로 부처 부처님의 가르침 무소유에서 느끼는 욕망과 욕심의 허무 나무 그 속에 뿌리가 나의 힙합 나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준 인생 그 속엔 언제까지나 번뇌의 실체 잊지 않는 pain (HipHopMind) 그 누가 감히 외치는가 지가 정통이다 모두다 엠씨라고 외치는 그들은 역시 가짜지 모두들 남의 것을 따라하려 고개만 치켜올려 모두의 자만과 가식은 이제 모두 때려부셔 웃겨 나의 취미는 Killin' wack mc Just like in taeken3에서 나오는 것 같이 모두 콤보로 죽여버리지 HipHopMind da illest can you feel this 다시 새로운 믿음 리듬 이름으로 태어나 이 세상엔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 실력이 없어서 죽게 된다면 난 차라리 자폭 너희를 볼 때마다 나의 랩은 가속 터지고 있는 내속 계속 멈추지 않는 나만의 메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