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의 두번째 싱글 [이제그만 괜찮아져]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블루스 발라드로 돌아왔다.
헤어진 연인과의 우연한 재회를 그린 곡으로
'에드'가 직접 감독, 제작한 뮤직비디오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영상을 선사한다.
먼저 헤어짐을 고했지만 연인을 안타까워하고 진심으로 사랑했던
남자의 마음을 디테일하게 써 내려간 가삿말과
노래 초반부의 담담한 느낌에서 후반부로 갈수록
화자의 진심을 보여주는 하이라이트는
남녀 모두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감정선을 완성했다.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보는
헤어진 연인과의 우연한 마주침.
아련한 노랫말과 뮤직비디오와의 싱크로율로
더욱 더 아쉬운 만남과 이별을
동화처럼 새하얀 눈과 함께 나타내었고,
특히 뮤직비디오의 중반부터 시간을 되돌리는
판타지적 요소로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한 연출은
노래의 감성을 더욱 이끌어내고 있다.
두번째 싱글앨범 [이제그만 괜찮아져]를 시작으로 가수 '에드'의 감성음악은
2018년에도 다양한 방송활동과 공연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