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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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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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만나지 않았어도 좋았던사람 기어이 울려놓고 돌아선 당신 눈물이 앞을 가리네 수많은 슬픈 사연들을 새빨간 손수건에 남몰래 숨기고 쏟아지는 서러운 사랑이 스쳐간 가슴아픈 이 상처 2절 내마음 다바쳐서 사랑한사람 기어이 날버리고 가버린 당신 슬픔이 나를 울리네 수많은 슬픈 추억들을 새빨간 손수건에 남몰래 숨기고 쏟아지는 서러운 사랑이 스쳐간 가슴아픈 이 상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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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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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좋아요
작사 박춘석 작곡 박춘석 1.2.절(같음) 만나면 새침떼는 얄미운당신 그래도 나는 좋아 당신이 좋아요 겉으로는 실은 체해도 그렇지는 않겠지 새빨간 앵두처럼 귀여운 그 입술은 언제 봐도 내 마음은 설레게 하네 구슬 같은 그 목소리로 속삭여 주세요 언제까지나 나를나를 사랑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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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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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만난건 안개낀 그날밤 너무나 조용히
보슬비 내리던밤 가슴에 새겨진 할말을 못해도 영원히 영원히 주고받은사랑 그러나 지금은 안개속에 사라진 꿈이였나 사랑이였나 허무한 마음 당신과 만난건 안개낀 그날밤 추억에 별들이 이슬에 젖어가네 그러나 지금은 안개속에 사라진 꿈이였나 사랑이였나 허무한 마음 당신과 헤어진 안개낀 그길은 추억에 별들이 이슬에 젖어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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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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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도 떠나주마
슬픔을 감추고 사랑의 기쁨을 영원히 간직하고 슬퍼도 떠나주마 별처럼 아름답던 추억을 나 혼자 가슴에 새겨놓고 하늘처럼 사랑했던 님 태양처럼 뜨거웠던 정 지금은 지나 간 서러운 사연이 허전한 내 마음을 한 없이 울려줘도 슬픔을 참고서 나 혼자 떠나리다 슬퍼도 떠나주마 별처럼 아름답던 추억을 나 혼자 가슴에 새겨놓고 하늘처럼 사랑했던 님 태양처럼 뜨거웠던 정 지금은 지나 간 서러운 사연이 허전한 내 마음을 한 없이 울려줘도 슬픔을 참고서 나 혼자 떠나리다 음음음 음음음음 나 혼자 떠나리다 음음음 음음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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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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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주고받은
아름다운 사랑을 언제까지 영원히 꽃잎처럼 피우리라 괴로워도 슬퍼도 행복의 무지개를 그리며 살아가는 하늘의 파랑새 슬픔이 비처럼 끝없이 내려도 눈물이 강처럼 끝없이 흘러가도 사랑을 주고받은 마음과 마음으로 빛나는 태양처럼 찬란하게 살아가리 괴로워도 슬퍼도 행복의 무지개를 그리며 살아가는 하늘의 파랑새 슬픔이 비처럼 끝없이 내려도 눈물이 강처럼 끝없이 흘러가도 사랑을 주고받은 마음과 마음으로 빛나는 태양처럼 찬란하게 살아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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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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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깊이 가슴깊이 아로새겨 놓은
그 사람 얼굴 영원히 잊을 수가 없어요 별처럼 아름다운 무지개빛 첫사랑을 호수의 백조처럼 나는 떠나리라 마음 속 깊이 가슴 깊이 아로새겨 놓은 그 사람 모습 영원히 지울 수가 없어요 달처럼 부드러운 꿈같은 첫사랑을 호수의 별빛따라 내 마음 전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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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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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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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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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에 금모래
옛동산엔 아질랭이 고향떠난 반백년에 청춘은 갈곳없어 구름따라 떠도는 나그네마음 아 목놓아 불러보는 어머니 나라 뒷동산 감나무 그대로 있을까 고향떠난 반백년에 인정은 갈곳없고 슬피울며 돌아서는 나그네마음 아 사무쳐 그려보는 어머니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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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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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괴로워 괴로워서 울었지
맺지 못할 사랑이라 안타까운 몸부림이 사무치는 가슴속에 깊은 상처 남겼는데 못잊어 그리워서 다시 또 찾아보면 흐느껴 쓰라린 이 눈물 만나면 괴로워 만나면 괴로워 괴로워서 울었지 사랑해선 안 될 사람 헤어지자 다짐해도 잊지 못할 추억들이 아픈 미련 남기는데 외롭고 보고파서 다시 또 찾아보면 흐느껴 쓰라린 이 눈물 만나면 괴로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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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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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음 돌아선 줄 알았다면은
천리 길 찾아와서 울진 않을걸 그리운 정 사무쳐도 남이 된 사람 못 견디게 보고파도 울면서 떠나리라 그 날처럼 기적 슬픈 새벽길 이렇게 괴로울 줄 알았다면은 차라리 처음부터 생각도 말걸 목을 놓아 불러봐도 남이 된 사람 아픈 가슴 쓰라려도 말없이 떠나리라 그 날처럼 찬비 오는 새벽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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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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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할 수 있다면 밤 비 내리는 거리를
가랑잎처럼 외로운 저 사람이 그렇게 울고 갔을까 잊을 수만 있다면 상처도 아물 날 있는데 흐르는 눈물 속에 아롱진 그 모습 못 잊어 사랑 할 수 있다면 밤 비 내리는 거리를 가랑잎처럼 외로운 저 사람이 그렇게 울고 갔을까 잊을 수만 있다면 상처도 아물 날 있는데 흐르는 눈물 속에 아롱진 그 모습 못 잊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