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빠람 이박사 ‘사우나’
신바람 이박사가 2024년 신년초부터 중독성 강한 ‘사우나’신곡과 함께 새 앨범을 들고 찾아와 벌써부터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박사는 대중적인 친화력과 내재된 '흥'으로 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아티스트이다.
이번 신곡 역시 우리가 기억하는 대중적인 ‘흥’으로 무장한 친숙한 이박사를 만나볼 수 있다.
사회 풍자적인 메시지를 무겁지 않은 유머로 풀어나가는 가사 역시 그의 색깔이며 유니크한 보이스와도 찰떡궁합이다.
이박사는 17세때 팝(pop)을 접한 뒤 락(rock) 매력에 빠져 그룹을 결성해 음악을 시작했으며
경기민요 명창인 안비취, 묵계월, 이은주 선생의 권유로 9년간 국악도 공부했다.
그리고 밤무대 활동을 위해 나훈아의 '고향역'을 작사 작곡한 임종수씨한테 뽕짝도 배웠으며 다루지 못하는 악기가 없을 정도로 연주에 능통한데 하모니카, 기타, 드럼, 키보드의 뛰어난 연주 실력은 과거 무명시절 갈고 닦아 완성된 것이다.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도 직접 도맡아 할 정도로 재주가 뛰어난 아티스트이다.
즉 이박사의 유니크한 음색과 그의 ‘흥’넘치는 음악은 길었던 50년 음악인생의 내공에서 나오는 것이다.
신곡 ‘사우나’는 기획자인 Remix DJ 한용진 대표와 이박사의 고심 끝에 최대한 이박사에게 딱 맞는 ‘맞춤곡’을 만들자 라는 기획에서 시작되었다.
작사, 작곡에는 ‘우리에겐’‘천태만상’‘손님온다’등의 히트곡을 만든 노상곤, 편곡은 Ferry가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고 프로듀서 Deep Rooted Tree와 SANHA가 어시스트로 참여해 젊은 감각을 더했다.
‘사우나’는 이박사 스타일의 중독성 강한 경쾌한 리듬으로 그의 ‘흥’을 느낄 수 있는
Dance Music 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진출까지 계획하고 있다. 그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