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아'의 두번째 싱글 [I pray]
어쩌면 우리는 마음속 한편에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굳이 거창하게 말하지 않아도 또 늘 기도를 하거나
주변에 말하지는 않아도 이루어졌으면 하는 소망들이 있지요.
크던 작던 누구나 그런 바람들이 있을 것이고
아마도 그중 가장 많이들 바라는 것이 있다면
하얗게 덮인 이 겨울 함께 걷고 싶은 사람
조용히 흰 눈 내리는 밤손을 잡아줄 사람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기는 일이지 않을까요?
Lyrics by 혜아
Composed by 혜아
Arranged by 이지송 김세권
Artwork & Design by 장혜진
Piano 이지송
Bass 김세권
Guitar 이창규
Mixed & Mastered by @ SKM lable Studi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