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국방의 의무를 잘 마치고 왔습니다.
전역을 한 뒤 선물받은 시집 [내 영혼에 꽃씨가]은 제 다음 발걸음에 큰 영감을 주었고 곡작업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내 영혼에 꽃씨가(Bailar)]는 라틴풍의 인상적인 기타연주로 시작되며 중독성있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힙합곡으로 '영혼'에 '꽃씨'가 닿았을때의 감정을 그려낸 곡입니다.
2024년 듣는 모두에게 각각의 꽃씨가 닿길 바라겠습니다.
신나고 즐겁게 들어주세요! Bailamos!!
*해당 곡은 백종미 작가의 "내 영혼에 꽃씨가" 시집 일부 구절이 인용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