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SPY 3rd double single”
19년 마지막즈음에 ‘something wrong’을 발매한 CRISPY는 겨울과 어울리는 곡으로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하였다. CRISPY는 매번 앨범을 준비할때 마다 앨범의 많은 부분에 직접 참여하면서 스스로의 색깔을 녹여 내고 있다. 작사, 작곡, 녹음, 디렉팅, 믹스 등 곡의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있고, 앨범 자켓 촬영 등 스타일링의 모든 부분을 담당해 아티스트의 개성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 많은 부분이 노출되지 않아 CRISPY의 많은 부분들이 공개되지 않았다. 그래서 더 많은 기대가 되는 아티스트 이다. 또한 유명 작곡가인 C-no와의 작업으로 많은 대중음악에도 발을 넓히고 있어 넓은 음악적인 스펙트럼도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이번 세번째 더블 싱글에는 ‘PHARRELL’ 이라는 곡과 ‘Mirror’라는 두 곡으로 준비 되어있다.
‘PHARRELL’ 이란 곡은 많은 대중들이 알고 있는 유명한 아티스트 ‘퍼렐 윌리엄스’에서 따왔다. 퍼렐은CRISPY가 굉장히 동경하는 아티스트이다. 그는 음악 시장뿐만 아니라 패션시장에도 많은 업적과 영향을 끼친 아티스트이다. 많은 인디 아티스트들이 성공을 바라보면서 열심히 달리는 중일것이다. 그러던 와중의 CRISPY는 왜 이렇게 성공이란것에 ‘집착’ 하듯이 달려가고 있는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되고 싶어도, 가지고 싶어도 마음처럼 되지 않는 현실과 그렇게 되지 않아도 된다는 자기 자신한테 하는 말들을 녹여낸 곡이 ‘PHARRELL’이다.
타이틀 곡인 ‘Mirror’는 앞서 소개드렸던 ‘PHARRELL’ 보다는 좀더 다가가기 쉬운 곡이다.
곡의 나오는 대상자는 듣는 청자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
이성에게 다가가기 어려운 상황에 대해서 대입해서 들을수도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그 대상이 이성이 아닌 잡고 싶은 꿈이 있지만 잡힐듯 잡히지 않는 어려운 상황에 대입해서 들을 수 있다.
CRISPY는 이런 이중적인 대입법을 곡에 많이 적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계속 해서 발전해 나가는 CRISPY는 다음 행보가 기대되는 아티스트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