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어느 날. 대구
쉼 , 이란 무엇인지 모르고 살던 저에게
코로나 백수라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이 찾아 왔습니다.
힘들고
답답하고
불안하고
짜증도 나지만...
사랑하는 가족과 더 많이 사랑하는 시간을 되길 바라며,
더 많이 안아줘야지,
더 많이 사랑해줘야지,
저의 아이들과 함께 작은 힘이 되고자 만들었습니다.
가내수공업 함께 한 우리 딸 선하. 우리 막내 선우
영원한 후원자 신랑님.
[칭찬해 주세요, 아무 말 대잔치, 집단적 독백,
오늘은 뭘 먹을까? 옛날옛적에 , 오늘의 개그]
이 모든 게 이루어 지는 놀라운 “위메송프렌즈” 감사합니다.
[크레딧]
작사 작곡 : 이명진
편곡 : 이은혜
노래 : 선한남매
녹음 믹싱 : 나무녹음실 최준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