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3트랙으로 구성된 이 앨범은 치유적 소리를 가진 악기 허여정의 핸드팬(Handpan)연주를 중심으로 퍼커션(Percussions)과 우두드럼(Udu drum), 아코디나(Accordina) 등의 악기를 사용하여 다양하고 실험적인 음악을 완성하였습니다.
특별히 트랙에 제목을 정하지 않고 S01, S02..라고 이름을 붙인 이유는 음악을 듣는 사람이 각자 다른 생각과 느낌으로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상징적인 장치로, scene(장면)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Credit】
Composed by 허여정 (Except S1), 박태준(S1)
Arranged by 허여정
Handpan, Percussions 허여정
Accordina, Strings 김선영
Recorded by 이주연
Photo, Art work by 김선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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