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치유적 음악여정 Therapeutic Music Journey]
중학생 정해림이 자신의 경험을 임상음악심리전문가와 함께 글을 쓰고, 이에 피아니스트 김민규님이 곡을 붙여서 [위로]라는 노래를 완성했습니다. 재즈보컬리스트 서민진님이 이 곡의 탄생배경을 듣고 노래를 불러 주어서 완성된 심리치유적인 노래입니다. 정해림님이 내 일기장에 있을 때는 슬프기만 해 보였던 내용이 노래로 만들어지니 자신의 이야기인데도 위로를 받았다고 하며, 또다른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으로 음원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