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냐의 뮤지컬 Page2
소냐의 뮤지컬 Page 두 번째 곡 ‘넌 전설이 될 거야’
이 곡은 래퍼 투팍샤커의 일대기를 뮤지컬화한 <올아이즈 온미>에 수록될 곡이었다.
코로나로 인해 작품이 무대에서 공연되지 못했지만 로카(투팍샤커)를 통해 꿈을 이루려던 비올렌티아(소냐)가 로카가 총격으로 사망하자 슬픔에 차서 부르는 곡이다.
비올렌티아는 로카의 또 다른 자아!
침묵 가운데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로만 시작한다. 중반을 넘어서는 격정적인 피아노 반주와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합세해 드라마를 또렷하게 담아내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작품은 공연되지 못했지만 소냐의 뮤지컬 Page의 또 다른 넘버로 계속 살아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