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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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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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바람에 한숨지어 느껴질때는
내가슴에 떠 오르는 모습하나 내 마음이 몹시 외로워 그대 가장 필요할 때 표정도 여운도 없이 돌아서는 그대 모습에 긴 긴세월 눈물짓는 여자의 마음 그대는 아시나요 늘 오가는 세월속에 홀로 앉아서 잊지 못할 추억속에 눈물짓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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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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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토라져서 나를 나를 미워하나요
예쁜얼굴 화를내니 어쩔줄 모르겠네 * 오해하지 말아요 내마음 믿어줘요 미워하지 말아요 토라진 마음 나는정말 알수없네 알수없어요 무슨일로 그러나요 다시 다시생각해봐요 내마음을 몰라주니 어쩔줄 모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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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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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걷고 있는 지금 이길이
아무리 외롭고 쓸쓸하여도 마음의 햇살을 가득담고서 내일을 맞이하게 하여 주소서 서로의 눈빛을 바라보면서 넘치는 소망이 나래를 펴고 참아내기 어려운 시련이 와도 우리가 절망하지 않게 하소서. *외로운 사람들을 위해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이 노래가 하늘끝까지 멀리멀리 퍼져가게 하소서.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서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도록 영원히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도록 우리들에게 힘을 주소서. 힘을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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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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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너와 처음만나 설레던 이거리에서
나무는 이별을 알고 있었는지 모른다 나너와 마음열어 이야기할 대에 나무는 그애기 잊고 싶었는지 모른다 목이메어 가슴이 메어 너 떠날때에 나무도 흔들리며 서러이 우는 것을 나너와 눈부신 사랑을 느꼈을 때 나무는 어쩌면 슬픔이었는지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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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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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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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잊어 날 찾아왔노라고 말하지 말아요 미련에 시달려 왔다해도 잊을수 있어요 좋아서 만났다 싫어하며 떠나간 당신이 왜 찾아왔나요 왜 찾아왔나요 이젠서로 잊어야 하는데
사랑도 인생도 배워주고 떠나간 당신이 어쩌다 쓸쓸히 내맘속에 아련히 떠올라 생각을 지우려 머리저어 돌아서 보련만 이별과 미련이 괴로워도 이젠 서로 잊어야 한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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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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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평선 바라보며 푸른꿈을 키우고
파도소리 들으며 가슴 설레이는 여기는 부산 희망의 고향 꿈많은 사람들이 정답게 사는곳 갈매기떼 나는 곳 동백꽃도 피는 곳 아아 너와 나의 부산 갈매기떼 나는 곳 동백꽃도 피는 곳 아아 너와 나의 부산 영원하리 2.뱃고동 울리며 정든님 찾아오고 웃음띤 얼굴로 서로 손잡는 여기는 부산 사랑의 고향 정많은 사람들이 정답게 사는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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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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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고 말을 할때 왜 그냥 보냈을까.
일허게 후회할줄은 나는 정말 몰랐네 * 당신이 떠나기 전엔 느끼지 못했는데 가버릴 그순간부터 너무나 소중한 당신이 당신이 나에 생명일줄 예전엔 에전에는 정말 몰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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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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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소년과
소녀가 살고 있었네 서로는 무엇을 한없이 그리며 그렇게 살고 있었네 소년은 아침 햇살드는 언덕위에 살고 있었어요 소녀는 노을 젖어드는 산기슭에 살고 있었어요. 라..... 라..... 라..... 라..... 2) 어느날 우연히 옹달샘가에서 둘이는 마주치었네. 그러나 서로는 할말을 못하고 그렇게 서 있었지요. 소년은 얼굴 붉히면서 소녀는 너무 수줍어서 작은 입술 그만 울먹울먹 하고 싶은 말을 하지못해 듣고싶은 말을 듣지못해 할말을 못하고 가슴만 태우는 소년의 마음은 벙어리 냉가슴 얼굴을 가리고 고개만 떨구는 소녀의 마음도 벙어리 냉가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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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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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야하나 말아야 하나
마음 흔드는 사라의 저문 열면 타오를 사랑의 불길 끄지 못하리 *즐거움 뒤에 받아야할 마음의 형벌 괴로운 이마음 상관말고 바람아 자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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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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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눈빛 그리고 너의 모습이
봄빛보다 은은하게 감싸주던날 정겨운 목소리로 내마음을 녹이더니 언젠가 소리없이 멀리 가버려. *불러도 소리쳐도 대답은 없고 목소리 핏줄세워 눈물흘려도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너는, 너는, 너는 못본체 고개를 돌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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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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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를 모르지만 나는 너를 알것같아
알면서도 말못하고 바보처럼 되어가는 네가 나를 알게되면 무어라 말을할까 이런 저런 생각하면 차라리 지금좋아 아무래도 안되겠네 말해야지 너와 나는 말못하고 쳐다보네. 맨처음 만났을땐 어떻게 해야하나 어쨌던 나는 좋아하네 예예예 예- 두근두근 내가슴. 겉으로는 말안해도 나는 너를 알고있네. 아무말도 못하면서 바보처럼 쳐다보네. 어떻하면 내 마음을 너에게 전해줄까. 좋으면서 말못하는 이마음 알아줄까. 나는 네게 다정하게 말을했지. 너도 마침 나를 보며 웃어주네. 이렇게 편안한걸, 왜 진작 몰랐을까. 우리는 서로 사랑하네 예예예 예- 우리 손잡고 걷네 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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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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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더 큰소리로 울려 퍼져라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꿈꾸는 연인들의 이야기처럼 끝없이 울려라 울려 퍼져라 보신각 종소리 울려퍼지는 우리 서울은 사랑의 서울 내사랑 그대와 함께 영원히 살고 싶은곳 그리운 마음도 울려 퍼져라 그리운 마음도 울려 퍼져라 영원히 살고 싶은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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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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