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성 있는 가사로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는 싱어송라이터 면지의 새로운 EP [혹은, 진심]
진성성 있는 가사로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는 싱어송라이터 면지가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EP[혹은, 진심]을 발매했다.
혼자라 느꼈을 모든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바람에 속삭인 말', 고요한 밤 속 우리라는 이름의 사랑을 노래하는 '그런 밤', 내일을 향한 희망을 담아 낸 '내일이 될 거야' 가 수록된 EP[혹은, 진심]은 면지만의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담겨진 앨범이다.
면지만의 감성이 가득 담긴 EP[혹은, 진심]과 함께 빛을 바랜 당신의 진심들이 그 곳에 닿기를 바란다.
미처 전하지 못한 것들이 있다.
꺼낼 수 없었거나 꺼내지 못했던 것들 그런 마음 같은 것들은 상처였다가 흉터가 되고 또 고백이었던 것들은 사랑이었다가 이별이 된다.
진심을 전하는 건 늘 어려운 숙제 같다. 그럼에도 진심을 바랐다.
누군가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기도 했고 듣고 싶은 말이기도 했다.
“내가 여기에 있을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