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첫번째 싱글음원 ‘구원의 노래를 부르네’를 발표한 CCM아티스트 김용주는 한달여만에 두번째 싱글음원인 ‘부르심따라서’를 발표했다. 특별히 이번 음원은 아티스트 본인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써 오래전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소명’을 다시 기억하여 CCM사역의 길로 접어들었다는 사연이 깃든 곡이다. 개인적 신앙의 고백을 절제하며 표현하고, 진솔한 가사의 내용에 어울리도록 어쿠스틱 악기들의 사운에 집중된 편곡이 눈에 띈다.
편곡에 권용현, 어쿠스틱 피아노에 최혜연, 어쿠스틱 기타와 나일론 기타에 기타리스트 김종완씨가 작업에 참여했고, 그래미상에 빛나는 사운드미러코리아의 황병준대표가 마스터링에 참여하였다.
이 작품은 음악의 화려함이 아닌 진솔함이 중심이 되어 하나님께 받은 ‘부르심’을 기억하는 이들에게 신앙적 도전이 될 것이며, 작품의 작곡자 김용주 본인에게 도 계속되는 신앙의 표지판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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