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송 ‘위로’
‘위로를 주는 첼리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첼리스트 성지송은 교통사고로 오른쪽 어깨 신경이 손상되어 연주자로서 생명이 끝난 상황에서 끊임없는 노력으로 2009년 음반을 내고 가요, 영화음악, 뉴에이지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사랑을 받는 연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그녀가 작곡한 ‘위로’가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음악이 되었으면 하는게 그녀의 바람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