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 Joseph Cook'은 14살 즈음 'LCD Soundsystem'와 'Vampire Weekend'의 음악에서 강한 영감을 받아 전염성을 강조한 팝을 만들기 시작했다. 자신의 창작 스타일을 빨리 알아챈 그는 Duly Noted Records을 통해 2015년 데뷔 EP를 냈고, 스포티파이 바이럴 차트에서 2위에 오르며 인디 팝 씬에 이름을 새겼다. 18살에 영국 최대 음악축제이자 뮤지션들에게 꿈의 무대인 글라스톤배리에 오르며 원더키드라는 별명까지 얻은 'Will Joseph Cook'은 데뷔 앨범 [Sweet Dreamer] 출시와 함께 영국 최초의 헤드라인 투어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앨범을 두고 'Will Joseph Cook'은 '내 인격의 긍정적인 측면을 담은 작품'이라 설명한다. 밝은 멜로디와 간결한 리듬, 나른한 목소리의 "Biggest Fan"으로 시작하는 13개의 트랙은 "Sweet Dreamer", "Girls Like Me", "Take Me Dancing"을 거치며 해독제와 같은 청량한 에너지를 선물한다. 달콤하고도 쾌적한 멜로디, 풍성한 기타팝 사운드의 [Sweet Dre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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