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 정규앨범 'absence'는 누군가의 '부재'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있다.
예견된 헤어짐, 갑작스런 이별 그리고 오지 않길 바랐던 누군가의 빈자리,
여러 부재에 대해 다양한 시선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누군가의 부재 속에 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아티스트의 바람이 잘 전달되기를.
'나의 시절을 함께 해줘 고마워요
덕분에 행복했고 여전하게 나아갈게요
더는 뒤돌지 않을게요
그러니 그대도 나아가요
그대를 너무 많이 사랑했어요.'
-소중한 이의 곁을 떠난 그대들에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