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척 밀어낸 오랜 꿈들이 다시 나를 부르네"
프로듀서 platz(플랏츠)의 6번째 디지털 싱글 '틈'은 마치 하나의 단편극을 본 듯, 서사를 담은 발라드곡이다.
모든 어른들에게, 꿈을 쫓아 산다는 건 이제 먼 세상 얘기인 것만 같다.
그렇게 묻어뒀던 꿈이 어느 날 문득 고개를 들고, 내 앞의 문을 열 수 있는 용기를 준다.
보컬 J은과의 두 번째 작업으로 탄생한 '틈'은 마음을 위로하는 사운드로 platz(플랏츠)의 따뜻한 감성을 담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