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소개]
'프라임 보이(Primeboi)' 1st EP [예고편]
이젠 더 이상 신인이 아닌 힙합 신의 전도 유망한 히트 작곡가 Primeboi 가 그의 아티스트적인 색깔과 메시지를 선명하게 담은 자신의 첫 EP [예고편] 을 발매한다.
한 번쯤 음악을 듣다 'Primeboi music' 이란 시그너처 사운드를 들어봤을 것이다.
그 시그니처의 주인공 프라임 보이는 기존 본인이 발표한 음악들로 인해 만들어진 자신의 음악적인 프레임에 대해 많은 고민과 시도를 하여 이번 앨범을 본인이 직접 제작하였다고 한다.
그는 95년생 만 21살의 나이에 현재 힙합 신에서 가장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는 힙합 레이블 '프리마뮤직 그룹'을 작년 12월 1일 론칭 했다.
이번 EP 앨범[예고편] 프라임 보이(Primeboi)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음악적인 이야기와 고민 방향성 여러 의도를 담아 완성 시킨 앨범이며 앞으로 작곡가 혹은 아티스트로써 계속될 그의 시작을 알리는 예고편이다.
01. WYA (Feat.Se.A, 버벌진트)
- 이번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트랙이다. 그의 가장 큰 장점인 대중적인 감각과 Se.A라는 신인 아티스트와 베테랑 래퍼 버벌진트 의 합으로 이 앨범을 시작한다.
새벽 2시 혹은 혼자 있을 때 들으면 그가 어떤 의도로 만들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 전하였다.
02. Take me home (Feat. 박지민)
-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Take me home' 은 Primeboi 식의 R&B 곡으로 절제감 과 테크닉 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그의 기존 편곡 법, 음악적 색깔과 서서히 벗어나고 있는 곡이다.
03. In my car(Feat. 챈슬러, TakeOne)
- 최고의 히트메이커 작곡가이자 이제는 강력한 R&B 싱어 챈슬러와 테이크원 Primeboi 의 합이 잘 맞아떨어지는 곡이다.
여행을 가거나 드라이브할 때 듣기 좋은 음악이라고 전하였다
햇볕이 좋을 때 차를 타고 이동을 할 때 챈슬러의 음악이 듣고 싶을 때 꼭 다시 들어주길 바란다.
04. IDOL (Feat.iHwak)
- 최근 Soundcloud 신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보컬 이며 現 YG 작곡가 로 써도 알려진 iHwak 은 세련된 프라임보이의 트랙에 아찔한 호흡을 불어 넣으며 트랙을 리드해간다.
프라임보이의 편곡적 방향성에 변화를 확실히 보여주는 트랙이다.
05. Y 'Already Know(Feat.X.Q,The Quiett)
- 자동차,클럽 에서 들으면 좋다고 전하였다
06. Too Cold(Feat.창모,Huckleberry P,JUSTHIS,Jay Moon)
- 힙합 프로듀서 프라임 보이 로써 존재감을 다지는 트랙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자신을 둘러싼 어린 '가요 작곡가' 힙합 적이지 않은 작곡가라는 부정적 프레임에 대해 오랜 시간 고민하였고
요즘 가장 핫한 창모,저스디스 힙합 신의 베테랑 뮤지션 허클베리피 와 최고의 랩 실력을 자신하는 제이문 이 지원 사격하였다.
자신을 향한 부정적 프레임에 대해 그는 피하지 않으며 언제나 고민하고 노력해 왔다.
07. Money Talk(Feat.NO:EL,Hash Swan)
- 최근 고등 래퍼 후 논란이 된 장용준이 참여하여 의미가 깊어진 트랙이다. 최고의 감각을 가진 두 래퍼의 랩 게임을 재밌게 즐겨주시면 된다.
08. Some Day(Feat.YESEO)
- Soundcloud 혹은 R&B 신 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YESEO'라는 아티스트를 알고 있을 것이다.
Primeboi 의 무거우면서도 날카로운 트랙과 YESEO 의 예술성이 합쳐져서 이 앨범의 무게를 더 한다.
09. 담고 있어 (Feat.죠지)
- 이 앨범을 서서히 마무리 지으며 Primeboi는 이 앨범의 또 다른 결함을 발견 하 였다고 한다.
전반적으로 전자 사운드 위주의 편곡, 트렌드를 의식한다 등의 논란을 잠재우기 위함과 그의 음악적 깊이를 표현하고자 이 트랙을 만들었다고 한다.
잠에 들기 전 들으면 좋다고 전하였다.
10. 머리감을때만 (Feat.경리)
- 이 앨범의 마지막 트랙 Primeboi는 힙합 레이블을 이끌고 있는 대표이며 힙합 작곡가로 써의 아이덴티티도 확고하지만, 탑 라이너 로써도 대중가요, 아이돌 문화,에 대한 이해도도 높은 아티스트이다.
그는 트랙 메이커로서의 포지션을 지키며 이 앨범을 지휘했지만 마지막 트랙만큼은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하며 여자 아이돌 '경리' 가 아닌 여자 아티스트 '경리'를 프로듀싱하며 이 앨범을 마친다.
평소 그는 머리 감을 때, 샤워를 할 때 가장 많은 생각과 감정 기복을 겪는다고 한다.
또한 경리 의 짙은 호소력과 가창력이 곡의 몰입도를 한층 더 상승시킨다.
이 곡 은 이번 앨범에서 그에게 가장 의미 있는 트랙이며
많은 사람들이 공감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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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을 만들어 세상에 내보낼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아티스트, 주변 지인분들 또 프리마뮤직 그룹 가족들 너무 고맙습니다.
어린 나이에 작지만 큰 성과라면 성과이며 간절히 바라던 일들에 대한 성취감을 하늘이 주신 운 과 주변 사람들의 은혜로 이루어 내고 난 후에 저에게는 해소가 안 되는 공황 또 허무함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저의 이야기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저만 이야기할 수 있는 저로서 시작되는 영화의 '예고편'을 이제 막 시작해보려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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