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설록'의 두 번째 이야기 [이상증세]
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 '설록'입니다.
전혀 이성적인 감정이 느껴지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내 주변의 누군가가 언젠가부터 이성으로 느껴진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상증세'는 서로에게 너무나도 익숙해져 있지만 어느 순간 서로를 친구가 아닌 이성으로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을 생각하며 쓴 노래입니다.
전혀 아닌 줄 알았는데 언젠가부터 여러분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사람이 지금 주변에 있다면 그 사람을 떠올리며 이 노래를 들어봤으면 좋겠네요. 어쩌면 이 노래의 주인공이 여러분일 수도 있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