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달 싱글 "YES"로 1년반만에 돌아온 '베일리(Bailey)'가 이번엔 사랑에 빠진 사람의 시선에서 새롭게 도전하는 Future R&B로 새롭게 싱글을 발매했다. 이번 싱글 "몸만오면돼요"는 첫눈에 반한 이성에게 바라고,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한가지 주제인 '난 너라는 사람에게 푹 빠져서 헤어나올 수 없어'로 모든 가사를 썼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밤, 낮 어떤 시간이건 하고 싶은 '사랑'을 극적인 가사로 표현을 했으며, 멜로디 또한 화려하진 않지만 그 풋풋한 설렘이 잘 전달되고 있다. 이번 곡에는 여태껏 보여지지 않은 여성 보컬리스트의 피쳐링으로 좀 더 새롭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피쳐링에 참여한 보컬리스트 '신예'는 2017년 03월 15일 싱글 "Very (Feat. 최이켠)" 으로 데뷔를 하고 나서 바로 '베일리'의 눈에 들어와 함께 작업을 했다고 한다.
평소 하이톤의 '베일리'의 목소리와 어울릴 수 있는 여성보컬이 있을까? 라는 의구심을 한번에 깨버리는 곡으로, 전혀 어색하지 않은 이 둘의 조합은 대중들의 귀를 간질이기에 매우 충분하며, 새롭다. 또 특이한 점은 '베일리즈(Bailey'z)' 시절부터 2017년 04월 21일 싱글 "YES"까지는 모든 편곡과 공동 프로듀싱을 콴(KUAN)이 했었지만 이번 곡은 대구에서 활동하는 프로듀서 '권디엘'과 함께 작업한 곡이다. 권디엘은 HIPHOP, Electronic, POP 등 여러 장르를 도전 하는 프로듀서로써 현재 자신의 싱글앨범, 미니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 아직 '베일리(Bailey)'의 정규 앨범까지 한 장의 싱글이 더 남았고, 이번 곡 "몸만오면돼요"는 그 나머지 싱글앨범과 정규앨범을 벌써 부 터 기대를 하게끔 만드는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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