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내가 좋아하는 건 너
이번 싱글 [내가 좋아하는 건]은 '좋아하는 사람과
있을 때가 제일 좋고 의미 있는 시간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곡이다.
좋아하는 취미활동이나,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에도 혼자라면 외롭고, '누군가 같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그 누군가를 베일리는 좋아하는,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더 좋겠다는 생각에 정성스레 써
내려간 곡이다.
이전의 싱글 [있을 것 같아]부터 많은 변화에
도전 중인 베일리는 점점 자기만의 영역을 구
성하려 하고 있다.
이번 싱글 [내가 좋아하는 건]도 다른 의미에
서 변화를 보여주는 곡이며, 점점 더 대중들
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다가가려 하는 베일
리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