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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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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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석 작사/작곡
1.한잔술에 시름잊고 두잔술에 마음 달래도 어차피 인생길은 흐르는 강물이던가 세월은 흘러흘러 다시올 수 없지만 지나간 슬픈일은 두번다시 생각마라 사나이라면 2.한잔술에 정을주고 두잔술에 정을 받아도 나그네 인생길은 떠도는 발길이던가 사랑도 미움도 한줄기 바람처럼 지나면 그만이지 미련두고 울지마라 사나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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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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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주 중 ~
외로워 눈 감으면 강물이 흘러 지나간 추억 속에 세월은 가고 불 꺼진 가슴에 스미는 고독은 사랑의 슬픔인가요 기약없이 멀어져 간 사랑이여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그대는 내 곁에 바람되어 머무네 타버린 불꽃처럼 재가 되어도 뜨거운 눈물 속에 추억은 남아 사랑한 기쁨도 사랑한 기억도 잊어야 합니까 ~ 간 주 중 ~ 기약없이 멀어져 간 사랑이여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그대는 내 곁에 바람되어 머무네 타버린 불꽃처럼 재가 되어도 뜨거운 눈물 속에 추억은 남아 사랑한 기쁨도 사랑한 기억도 잊어야 합니까 과거 속으로 떠난 세월 차라리 잊을까 가슴에 남은 아픔 괴로우면 차라리 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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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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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로에 서서 슬픔을 갖지 말아요
어차피 헤어져야 할 거면- 미련을 두지 말아요 이별의 기로에 서서 미움을 갖지 말아요 뒤돌아 아쉬움을 남기면- 마음만 괴로우니까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 날들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로울 때면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 날들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로울 때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로울 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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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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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싶어 봄이면 씨앗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 빌딩 으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 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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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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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카시아 그 길에는
꽃잎만 지는데 두번 다시 만날 수 가 없는 그 사 람 지금도 그 사람을 못잊어 애태우며 맺지 못할 허무한 사랑을 울면서 울면서 잊으려해도 피었다가 떨어진 지금은 눈물 속에 꽃이여 2.아카시아 그 꽃잎은 또다시 피는데 행복했던 옛날처럼 만날 수 없네 지금도 그이름을 그리워 불러보며 떠나버린 무정한 사랑을 울면서 울면서 잊으려해도 피었다가 떨어진 지금은 눈물속에 꽃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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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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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사랑은 정이라지만 사랑을 할려거든
빨갛게 타는 불꽃처럼 화끈해야죠 사랑은 은근한 정이라지만 사랑을 할려거든 미지근해선 안되지요 화끈해야죠 오고가는 두 마음이 마주보는 두 눈빛이 둘이 둘이 그렇게 누가 뭐래도 화끈해야죠 아무리 사랑은 정이라지만 사랑을 할려거든 빨갛게 타는 불꽃처럼 화끈해야죠 아무리 사랑은 정이라지만 사랑을 할려거든 빨갛게 타는 불꽃처럼 화끈해야죠 사랑은 은근한 정이라지만 사랑을 할려거든 미지근해선 안되지요 화끈해야죠 오고가는 두 마음이 마주보는 두 눈빛이 둘이 둘이 그렇게 누가 뭐래도 화끈해야죠 아무리 사랑은 정이라지만 사랑을 할려거든 빨갛게 타는 불꽃처럼 화끈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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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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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코 꿈은 아닌데 꿈보다 허무하여라
봄처럼 떠난사람 그리워 생각이 나면 진정 내사랑 슬픔이 될줄 몰랐네 진정 내사랑 가버릴 줄 나는 몰랐네 꿈은 깬다고 하지만 이건 정말로 너무해 혼자 이마음 어쩌라고 이슬픔을 어-쩌라고 정녕코 꿈은 아닌데 꿈보다 허무하여라 봄처럼 떠난사람 그리워 생각이나면 (간주) 진정 내사랑 슬픔이 될줄 몰랐네 진정 내사랑 가버릴 줄 나는 몰랐네 꿈은 깬다고 하지만 이건 정말로 너무해 혼자 이마음 어쩌라고 이슬픔을 어-쩌라고 정녕코 꿈은 아닌데 꿈보다 허무하여라 봄처럼 떠난사람 그리워 생각이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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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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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면 빗소리에 눈물 집니다
바람불면 바람결에 외로워져요 그렇게도 사랑한다고 오랜 세월을 마음을 주고 정들여 놓고 지내온 사인데 마음변해 내가 싫어 가는사람 붙잡지는 않지만 한마디 말도 하지 않는게 마지막 인사 입니까 비오면 빗소리에 눈물 집니다 바람불면 바람결에 외로워져요 그렇게도 사랑한다고 오랜 세월을 마음을 주고 아~ 정들여 놓고 지내온 사인데 마음변해 내가 싫어 가는사람 붙잡지는 않지만 한마디 말도 하지 않는게 마지막 인사 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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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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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강이라면 사랑은 무엇이요
정보다 슬픈 것이 인연이라고 그 어느 누가 말을 했나요 세상에 태어나서 버린 건 무엇이며 얻은 건 무엇이요 당신을 만났으니 후회나 없이 살아가겠어요 눈물이 술이라면 한숨은 무엇이요 술보다 진한 것이 인연이라고 그 어느 누가 말을 했나요 세상에 태어나서 떠난 건 누구이며 남은 건 그 누구요 당신을 만났으니 후회나 없이 살아가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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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