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승엽 - 비와 당신의 이야기
꿈을 꾸는 듯한 원곡의 느낌을 살려 편곡과 가창을 하고 싶었다. 후렴구는 특히 어린 시절 듣고 자란 80년대 후반 록밴드의 사운드를 표현하려 하였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라는 노래 제목처럼 이야기하듯 사랑과 희망과 슬픔과 분노를 노래하고 싶었다.
2. 소수빈 - Try Again
좌절을 겪었다면 이 음악을 듣고 한 번 더 힘을 내어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3. 홍이삭 - 옛 친구에게
옛 친구만큼 벗어나고 싶지만 또 동시에 그리워지는 대상이 있을까. 수많은 애증이 점층적으로 쌓여 생긴 친구라는 관계는 나에게 참 많은 것을 주었다. 그에 대한 감사 편지랄까.
4. 강성희 - 봄비
한국인의 정서가 담긴 블루지한 소울풍의 명곡 <봄비>를 가수 강성희의 감성으로 해석했다. 록적인 요소도 녹여내 강하고 폭발력 있는 편곡을 완성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