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카 킹즈 (Mishka kingz)'의 2nd 디지털 싱글 "Delicious Lips"가 발매되었다. 비트 메이킹부터 마스터링까지 모든 작업과정에 참여한 결과물은 작은 부분 하나하나까지 아티스트 본인의 섬세한 손길이 느껴진다. 'Mishka kingz'만의 독특한 감성은 첫 번째 싱글 앨범이었던 "Used to be my girl"보다 좀 더 견고해졌고, 어떤 곡이든 본인만의 색깔로 소화할 수 있는 음색은 더욱 효과적으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Delicious Lips"는 PBR&B 장르이다. 이 곡은 남자가 여자에게 느끼는 성적 판타지를, '입술'이라는 단어가 반복되는 후렴구를 이용해 섹스어필한 분위기를 그려낸다. 은유적인 표현을 사용한 가사와 몽환적인 사운드는 남녀 사이의 묘한 긴장과 흥분이 본능적으로 연상되도록 표현했다. 특히, intro와 outro에 삽입된 내레이션이 주는 특유의 뉘앙스가 이 곡의 몰입도와 분위기를 더 고조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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