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양 [Rest]
익숙했던 말씀이 이전과 다른 여운을 남기고,
깊은 생각에 빠지는 것을 넘어
지금의 상황을 제대로 바라보게 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이담님이 불러주신 '쉼'은
사실 첫 소절인 마태복음 11장 28절 말씀이
중심인 곡이었습니다.
하지만, 음원 작업을 끝마친 곡을 받고 영상을 만들면서
후렴 가사인 이사야 43장 1절 말씀이
이전과 다른 여운을 남기고, 지금 제 상황을 제대로 바라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지금 말씀하십니다.
우릴 지으시고, 우릴 구속하셨다고 한번 더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지명하여 불렀고, 주저말고 내게 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하나님의 품 안에서
세상에서는 가져보지 못한 평안한 쉼을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