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고급 인사와 연예인, 셀럽등의 통칭 VIP들이 참여하는 프라이빗 행사에 참석하게 된 주인공
그리고 거기서 만나게 된 한 여자.
말동무가 필요했던 주인공은 그 여자와 계속 대화를 이어나갔고 둘은 금세 가까워졌다.
너도 얼떨결에 여기 참석했구나? 근데 너 직업이 뭐야?
여자는 답했다.
"너 드라마는 별로 안 좋아하는구나? 나 사실 배우야."
남자는 직감했다. 이 파티가 끝나면 우린 다시 보지 못하겠구나.
그리고 바랬다, 이 파티가 영원히 끝나지 않기를.
SO MANY EGO VISIO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