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정' [창강 피아노 연주곡]
장부가 세상에 태어났으니 뜻은 마땅히 기걸차야 할지어다.
시대가 영웅을 만든다지만 영웅이 시대를 만들기도 한다.
북풍이 점차 차가워오는데 도리어 나의 피는 뜨거워진다.
비분강개해 일어났으니 마땅히 쥐새끼 같은 도적은 잡아야지.
모든 우리 동포들이여 내가 이룬 업적을 잊지 말지어다.
만세 만세여 대한독립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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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부터 나라가 망하지 않은 적은 없다. 그러나 망한 가운데에서도 다 망하지 않은 것이 있으니, 그것은 문헌이다
작곡 최선정
편곡 강보현
엔지니어 WINproJACK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