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앞에 나와’는 남서울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전임교수이며, 아카펠라그룹 MTM의 보컬인 CCM아티스트 황하운이 장로회신학대학교 교회음악학과 동문 레베카 황과 듀엣을 한 디싱털 싱글 앨범이다.
이번 곡은 주님이 원하시는 기도로 하나님과의 일대일의 만남을 구하며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찬양이다. 그래서 듀엣곡이지만 최대한 한명 한명의 고백을 들을 수 있도록 하였다.
김유신 작곡가의 곡으로 황하운과 가장 오랫동안 음악작업을 한 작곡가이다.
김유신 작곡가는 장로회신학대학교 교회음악학과 (작곡)를 졸업 후 버클리음대에서 영화음악을 전공하였고, 대표곡은 이승철 ‘마더’, 황하운 ‘주님만이 내 맘 아시니’가 있다.
김유신 작곡가만의 진솔함이 간절함으로 표현된 곡으로 더욱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게 해 주는 곡이다.
편곡과 프로듀싱은 황하운의 보컬을 가장 잘 이해하는 김석원 교수(남서울대학교 실용음악학과)가 하였다. 작곡가의 의도와 가수의 스타일을 최대한 살리며,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음악을 만들어냈다. 김석원 교수는 김건모 25주년 음반 ‘50’, 황하운 정규앨범 ‘confession’을 프로듀싱하였고, ‘유희열의 스케치북’ 밴드 마스터를 하고 있다.
보컬 디렉팅은 한국예술종합학교 합창지휘과 전문사 졸업 후 뮤지컬 감독, 콰이어 감독, 아카펠라 보컬로 활동하고 있는 송연진 교수가(남서울대학교 실용음악학과) 맡아 듀엣의 앙상블 최고로 끌어 올렸다.
이번 앨범 역시 라이브 세션에 남서울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뮤지션으로 길러내기 위한 교수로서의 황하운의 교육 철학을 볼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