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O.zic)' 의 3번째 이야기 [바다].
"전 바다를 별로 안 좋아해요."
미디엄 템포의 R&B/발라드로 점점 짙어지고 우울한 기분을 Frankie summer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잘 표현했다. 이 곡의 가사는 모두 바다에 빗대어 표현하고 있지만 후반 birdge 파트에서는 직설적으로 표현해 좀 더 우울하고 짙은 감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잔잔하게 쏟아지는 피아노와 점차 빌드 업 되며 진행되는 편곡은 마치 바다에 빠져 있는 듯, 소란스럽지만 너무나도 조용한 느낌을 '오직(O.zic)' 과 Frankie summer만의 쓸쓸한 감성으로 이야기를 풀어 내 좋은 케미를 이룬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