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피어나다]
'리다'의 두 번째 싱글 [겨울 피어나다]는 겨울을 상징하는 노파가 지나간 봄에 대해 들려주는 이야기이다.
맑은 피아노 선율 위에 노파는 해금의 소리에 기대어 인생의 덧없는 아름다움과 희로애락을 노래한다.
이 곡은 [bigtiger group] 의 음반에 실린 "겨울 피어나다"라는 곡을 '리다' 의 감성으로 다시 재해석하여 만든 곡으로 원곡이 가지는 음악적 이미지와는 또 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우스 타운 프로덕션의 작곡가 'MERRY J' 와 '리다'의 편곡으로 재 탄생 한 이 곡은 한국 전통 악기인 해금이 가지는 다양한 색채를 다채롭게 보여주고 있다.
전통 악기로 그려내는 현대 음악. 그 중심에서 뜨겁게 꿈틀대는 신예 아티스트 '리다'는 두 번째 싱글 [겨울 피어나다]로 국악이라는 전통을 뛰어넘어 대중들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 WORLD WIDE VER.
[Winter Bloom]
This is 2nd single album. 'Lida' personifies winter.
Winter is an old woman, thinking back to past days and remembering the sprin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