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023년도 다 지나갔습니다.
재작년엔 살 빼고 악기 배워서 공연한다고 약속했고 작년엔 악기 배우는 건 포기하고 살 빼서 공연한다고 약속했었습니다.
네...모두 실패했습니다. 저는 루저입니다.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고 매일 외쳐댔는데...
다이어트는 내년부터라고 바꿔야겠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약속 따위는 하지 않고 그냥 은근슬쩍 넘어가려 합니다.
내년에 공연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어요~ㅎㅎㅎ 안전빵!
그건 그렇고!! 저처럼 루저라든가 매일 매일 힘들지만 열심히 살아가고 있지만 스트레스로 두피 탈모가 오시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새해에는 더 힘내시라고 아주 아주 희망찬 노래를 준비했습니다.
저 하늘의 반짝이는 별처럼 소중한 여러분들께!
내년에는 더 좋은 일이 많이 생길 수 있도록 제가 기도해 드릴게요~
아!! 제 생일이 음력 4월 8일이니 불경을 읊어드릴게요~
하지만 저는 무교입니다^^
Shining star 처럼! 밝고 찬란한 내일이 여러분들께 다가오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연규성 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