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또 내게 오려 한다
⠀모르는 척 뒤를 돌아 고개를 돌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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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조선 유교걸과
감정보단 논리를 우선시하는 21세기 무감정 끝판왕의
금쪽같은 계약 결혼 스토리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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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을 듯 닿을 수 없구나'는
강태하(배인혁)에게서 서방님과의
추억을 떠올린 박연우(이세영)의
애틋했던 '기억'을 노래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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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어진 꽃잎들은 별이 되어 사라지고'라는
아련함 물씬한 가사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그리고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시작되는 풍성한 멜로디,
여린 마음으로 혼잣말을 건네듯 이어가는
신예영의 덤덤한 보이스가 점점 고조되는
감정선의 클라이맥스로 이끌며 깊은 울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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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판타지 로맨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MBC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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