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 리퍼블릭' [낯선 오후]
밴드 신천 리퍼블릭은 여보컬, 베이스, 기타 2명, 건반 멤버 남자3 여자3 총 6명으로 구성된 밴드로서, 감성적인 음악을 하는 밴드입니다.
'신천'은 잠실 쪽 지역명으로, 잠실새내 라는 이름의 지명으로 변경되어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지명입니다.
따라서, 신천이라는 지명을 이용한 이유는 ‘신천’처럼 아련한 어린 시절의 추억 같은, 이제는 잊혀져가는 것들을 곡에 담아 기억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신천 리퍼블릭의 낯선 오후는 두 연인이 함께하다가 혼자가 되어 문득 느끼는 낯설고 쓸쓸한 오후의 심정을 그린 노래 입니다.
선이 굵은 기타 사운드와 그에 반해 예민하고 섬세한 보컬 사운드가 매력적인 노래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