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 [The Grace]
자신의 신앙고백의 찬양이 많은 이 시대..
하지만 제일 중요한 '십자가','보혈' 찬양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이번 앨범의 특징은 몇 가지가 담겨있다. 첫 번째는 '색다른 장르' 이다. 한 곡을 밴드버젼과, 어쿠스틱한(성악)버전을 준비해 보았다. 특별한 점은 어쿠스틱에 참여한 보컬리스트는 담임목사님이신 '유정식'목사님이 참여하셨다.
두 번째는 '색다른 고백' 이다. 십자가의 고백, 나를 살리신 주님의 대한 고백, 등등..
자신의 감정을 앞세우기보다, 말씀에 기준이 되어 곡을 만들었다.
이 곡을 만들면서, 나를 살리신 주님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다시 한번 십자가를 생각하는 동기가 되길 소망한다.
이 곡을 고백하는 이들에게, 부르는 이들에게, 듣는 이들에게, 모두에게 주님의 사랑이 다시 한번 전달되고, 우리를 살리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앨범을 발매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