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사랑을 하는 방식이 조금씩 다르다.
그 차이를 받아들이려고 해도, 나의 사랑방식이 기준이 돼 버려 나에게 당연한 생각들이 상대방에게도 당연할 거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생각 차이가 헤어짐의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한 것 같다.
이 곡은 둘의 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면서도 마음으로는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사랑과는 다른 상대방의 모습에 속앓이를 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크레딧
Composed by. 승희, Union, Cosmo
Arranged by. Cosmo, Union
Guitar by. Cosmo
Piano by. Cosmo
Bass by. Cosm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