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감성과 세련된 멜로디의 감각적인 팝!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mei ehara
담백하고 따스한 질감의 음색!
레게부터 보사노바, 소울 등 풍성하고 다양한 사운드!
어떠한 일상도 부드럽게 만들어 줄 두 번째 정규작
mei ehara (메이 에하라)는 일본 아이치현 출신의 1991년생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학생 시절 자신이 제작한 영화의 BGM이 필요하여 직접 곡을 만들고 녹음을 하기 시작했다. "may.e"라는 이름으로 지금까지 총 5편의 자체 제작 작품을 발표했으며, Yogee New Waves, nakayaan (mitsume)의 앨범에 코러스로 참여하기도 했다. 음악 활동 외에도 문예지 "園 (정원, Sono)"를 주재하며,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사진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후 "mei ehara"로 새롭게 이름을 바꾸고 2017년 11월 "KAKUBARHYTHM" 레이블에서 본격적인 데뷔를 이뤘다. 2018년 여름에는 'FUJI ROCK FESTIVAL’18'에 출연하였고 이후 EP [Saisho No Hi Wa / Gogo Ni Wa Nokotte]을 발매하였다. 2019년 데모음원을 모은 카세트 테이프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으며 Super VHS 등 다른 아티스트의 음악에 게스트 보컬로 참여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본 작, [Ampersands]은 mei ehara (메이 에하라)의 두 번째 정규작으로 그녀가 모은 세션 멤버들과 함께 밴드 편성으로 제작한 셀프 프로듀싱 앨범이다. 기타에는 밴드 Trip fire의 '마사미치 토리이' 베이스에는 밴드 Dotsuitarunen의 전 멤버 Coff, 드럼에는 Dotsuitarunen의 드러머 '하마 코우키', 건반에는 밴드 ODOLA의 '누마자와 나루키'가 참여하였다. 특유의 담백하고 덧없는 음색과 가사속에 스며든 독특한 세계관, 그리고 새로우면서도 친숙한 사운드가 어떤 상황에서도 알맞은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레게 스타일의 곡 '昼間から夜 (낮부터 밤까지, Hiruma Kara Yoru)' 부터, 보사노바 리듬의 곡 'ギャンブル (갬블, Gamble)' 등 다채로운 사운드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