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감성과 세련된 멜로디의 감각적인 팝!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mei ehara
일본의 전설적 시티팝 뮤지션 오오누키 타에코를 연상케하는
신비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첫번째 정규작
mei ehara (메이 에하라)는 일본 아이치현 출신의 1991년생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학생 시절 자신이 제작한 영화의 BGM이 필요하여 집에서 녹음을 하기 시작했다. "may.e"라는 명의로 지금까지 총 5편의 자체 제작 작품을 발표했으며, Yogee New Waves, nakayaan (미츠메)의 앨범에 코러스로 참여하기도 했다. 음악 활동 외에도 문예지 "園 (정원, Sono)"를 주재하며,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사진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후 "mei ehara"로 새롭게 이름을 바꾸고 2017년 11월 "KAKUBARHYTHM" 레이블에서 본격적인 데뷔를 이뤘다.
본 작, [Sway]는 mei ehara (메이 에하라)의 첫번째 정규작으로 부유하는 듯 신비로운 목소리가 전설적인 시티팝 여가수 'Ohnuki Taeko'를 연상케하며, 예측 불가능한 캐치한 멜로디, 시적인 가사가 어우러진 그녀만의 독특한 음악세계관이 엿볼 수 있다. 작사, 작곡 모두 본인이 담당하였고, 서정적인 음악을 하는 일본의 2인조 유닛 'Kicell'의 '츠지무라 타케후미'가 프로듀스를 맡으며 앨범의 연주도 ‘Kicell'이 참여하며 총 10곡이 수록되어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