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이 가까운 밤의 끝자락, 먼동이 터 올 즈음.
그때가 가장 어둡겠지만, 새벽이 지나면 밝은 아침이 온다.
‘새벽테잎’의 아침을 기다리는 일곱 번째 새벽, ‘비의 랩소디 - 임재현’
비의 랩소디는 2000년 발매한 최재훈의 Believe In 5462 앨범 타이틀곡으로,
임재현의 보이스로 다시 재탄생되었다.
임재현이 재해석한 '비의 랩소디'는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해치지 않으면서도
이별에 대한 아픔을 덤덤하게 담아냈다
또한, 임재현의 애절하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