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의 고백송 황인욱의 '같이 살자'
술라드 장인 황인욱이 이번엔 따뜻한 청혼의 노래를 들고 찾아왔다.
이번 신곡은 '같이 살자'라는 후렴구가 직진하는 남자의 고백을 연상시켜 임팩트를 줌과 동시에, 노래 도입부의 서정적이고 풋풋한 감성도 담아서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리라 기대된다.
또한 이번 앨범은 경서 ‘나의 X에게’, 21학번 ‘스티커 사진’ 등을 작업한 대세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이래언이 참여하여 황인욱과의 케미를 뽐낸 작품으로 기존의 허스키 보이스의 매력은 살린 채 순수한 소년의 느낌도 담아 한층 더 완성도 있는 곡이 탄생하였다.
유난히 추울 것이라 예상되는 올겨울,
결혼하는 연인들에게는 축복의 축가로,
이곡을 듣는 많은 이들에게는 마음을 녹여주는 따스한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으리라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