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한 번쯤은 느껴봤을 만한 감정
사랑하면서 상대방과 나의 마음이 다를 때
우린 다 다른 사람이란 걸 머리로는 알지만
가슴으로 온전히 다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ujinbaby(유진베이비)의 두 번째 싱글 '너와 나'는 ujinbaby(유진베이비)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RnB, Lo-fi 장르를 섞은 비트 위에 ujinbaby(유진베이비)만의 매력적인 보컬을 더해 한층 매력적인 곡으로 승화시키면서, 빠른 템포와 강력한 808사운드 위에 슬픈 가사를 더해 슬픈 감정을 슬프게만 표현하지 않은 데에 포인트가 있다.
편곡은 POP 프로듀서 김신일, 윤다음이 맡아 사운드를 더 풍부하게 표현하였다.
끝이 보이는 사랑을 하는 건 힘들다.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노력을 해보고 싶어서
나를 한번 믿어줘, 나를 따라와 줘 말을 해본다.
ujinbaby(유진베이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