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적인 보이스의 메조소프라노라는 평을 받고 있는 김수정은 동양인 “최초”의 바르샤바 국립오페라 단원으로, 또한 연세음대 “최초” 작곡과, 성악과 복수 전공으로 “최연소“ 오페라 단장으로 활동하며, 그녀의 첫사랑인 오페라와 음악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아트팝 첫사랑의 가사, “처음 본 순간의 설레임”처럼 떨리는 목소리로 담백하게 노래한 이 앨범이 누군가의 “첫사랑” 과 열정을 상기
시키는 음악이 되길 기대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