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우리] 생활 속에서 하나님을 노래하는 CCM 싱어송라이터 '이야기' 의 세 번째 싱글입니다
이번 얘깃거리는 추억입니다. 책장에 놓인 친구와 찍은 사진이 이야기의 시작입니다. 함께 찬양하며 서로 고민을 나눴던 오래 전 우리의 모습이 마냥 그리웠습니다. 진로에 대한 고민과 불확실한 미래가 주는 불안 속에도 우리는 기도하면서 미래를 준비했었지요. 이제는 어른이 되고 통제할 수 없는 더 큰 새로운 변화를 경험하게 됐지만, 그래도 미래가 두렵지 않은 것은 오래 전 우리가 늘 그래 왔듯이 날마다 하나님 은혜가 함께할 것이라는 믿음 때문입니다. 그렇게 삶을 아름답게, 지치지 않고 살아가기를 다짐해 봅니다. 언제나 늘 그래왔듯이 말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