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새로운 Mini Album으로 컴백!
첫 번째 앨범처럼 역시 '빈(been)'만의 스타일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에서는 작사 작곡 편곡 뿐 아니라, 잔잔한 보이스로 직접 보컬로 참여하여 싱어송라이터로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특별히 이번 미니앨범에는 우리나라에서 손 꼽히는 원조 베이시스트 '장태용'교수가 베이스로 참여하였으며,
국민 코러스로 불리는 '김현아'교수까지 앨범에 참여하여 벌써부터 큰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타이틀 곡인 "그 거리"는 '미드나잇램프'객원 보컬이였고 , 이 외에 많은 앨범으로 큰 사랑 받았던
감성 보컬리스트 '혜인'이 참여하여 '빈(been)'의 노래를 깊은 감성으로 애절하게 표현하였다.
두 번째 수록 곡 "지친하루, 그대에게"는 '빈(been)'이 직접 보컬로 참여했으며, 피처링으로는 작.편곡자이자
피아니스트, 실력자 뮤지션인 'Hyunki(이현기)'가 참여 하였으며 이번 앨범에 참여하여 'Hyunki(이현기)'역시
싱어송라이터로 같이 데뷔하게 되었다.'빈(been)'과'Hyunki(이현기)' 둘만의 차분한 보이스와, 감성적인 보이스로
두 번째 수록 곡 "지친하루, 그대에게"를 표현했다.
세 번째 수록 곡 "맴돌다"는 '빈(been)'의 첫 데뷔 곡이다. 보컬로는 '임상현'이 참여 하였으며 ,
'임상현'의 솔직하고 슬픈 목소리로 [맴돌다]를 표현하여 이번에 다시 미니앨범 수록 곡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1.그 거리 (Feat.혜인)
많은 사람들이 한번씩은 다 겪는 이별이지만, 이별을 할 때마다 항상 힘이 드는 건 마찬가지인 거 같다.
이별 후에도 그 사람과 함께 했던 곳들을 다니며 추억을 떠올리고 행복해 했던 기억들이 떠올리며,
행복했지만, 이별의 아픔을 겪어 나가야만 하는 느낌으로 애절하고 슬픈 멜로디와 공감 될 수 있는 가사로
완성된 발라드의 곡이다.
2.지친하루, 그대에게 (Feat.Hyunki)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하루하루를 고생하며 달려 온 사람들을 위해
위로 하는 마음으로 쓴 곡이다.
생각해보면 주위에 제일 가까운 사람들에게, 그리고 내 자신에게는
오히려 표현을 서툴게 할 때가 더 많은 거 같다.
이제는 이 노래처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내 자신에게 한번씩은“수고했어. 정말 고생했어” 라고
말하면서 한번씩 표현해보는 건 어떨까.
3.맴돌다 (Feat.임상현)
추억을 회상하면서 항상 같은 자리에서 맴돌다가
처음에는 죽을만큼 힘든 것만 같고, 계속 이대로 멈춰 있을 것만 같이 느껴지지만 '시간이 약이다' 라는 말처럼
시간이 지날 수록 나중에는 서로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게 되면서 서서히 잊혀지는 거 같다.
이러한 마음을 표현한 멜로디와 가사를 감성 보컬리스트 '임상현'의 목소리로 표현하게 되었다.
[크레딧]
1.그거리(Feat.혜인)
Lyrics by 빈(been) /Composed by 빈(been)
Arranged by 빈(been)
Strings Arranged by Hyunki
Drums by 이영호 / Bass by 장태용
Piano by 빈(been) / Guitars by 정진우
Vocal by 혜인 / Chorus by 김현아
2.지친하루,그대에게(Feat.Hyunki)
Lyrics by 빈(been) /Composed by 빈(been)
Arranged by 빈(been)
Strings Arranged by 빈(been),Hyunki
Piano by 빈(been) / Guitars by 정소리
Vocal by 빈(been) , Hyunki
3.맴돌다(Feat.임상현)
Lyrics by 빈(been) /Composed by 빈(been)
Arranged by 빈(been)
Strings Arranged by Hyunki
Drums by 이영호 / Bass by 이명한
Piano by 빈(been) / Guitars by 김동현
Vocal by 임상현 / Chorus by 김현아
Recording Engineer 유새롬@J Studio
Mixing Engineer 유새롬 정문원@J Studio
Mastering Engineer 정도원@Wave station
Album Cover Photograph by 김동규
Album Design by 제갈한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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