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수많은 밤이 지나 이젠 익숙해졌어]
Compose ㅣ 이수정
Lyrics ㅣ 이수정
Producer ㅣ 박태진
Mixing & Mastering Engineers ㅣ 강성원
Bass ㅣ 강성원
Drumㅣ강성원
Piano ㅣ 심택근
A.Guitar ㅣ 손시온
E.Guitar ㅣ 손시온
Stringㅣ 구지웅
Recording STUDIOS ㅣ Ma.jesty STUDIO
Album Artwork ㅣ 임수민
앨범소개 l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별한 후에 많은 감정의 변화들을 거쳐서 다시금 일상으로 되돌아온다. 죽을 것만 같았던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어느새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혼자’에 익숙해진다.
이수정의 싱글 앨범 1집 [소나기 그리고 너]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비유적 표현을 통해 그려냈다면, 이번 싱글 앨범 2집 [수많은 밤이 지나 이젠 익숙해졌어]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겪고 난 후에 홀로 성장해나가는 보편적인 연애의 한 과정을 감성적으로 그려냈다.
[수많은 밤이 지나 이젠 익숙해졌어]는 감성적인 현악기 선율이 주가 되어 피아노, 드럼, 베이스, 기타 등과 어우러진 발라드 장르로 이수정의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 곡은 이수정이 직접 작사, 작곡한 두 번째 곡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가슴 아픈 이별을 겪고 아파하는 수많은 이들에게 많은 공감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
Thanks to l 지난 1년간 함께 도와주신 박태진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저를 이끌어주신 당신은 내 맘 속 슈퍼스타 k top1!!! 동갑내기 친구 정의준 씨도 고맙습니다. 제 가사를 보고 좋은 평을 해준 전영자 씨, 꾸준히 노래에 관심 가져주는 김나영 씨, 매일 연락하며 저의 길을 응원해주는 김민선 씨 모두들 감사합니다. 그 외에도 많은 것들을 도와주신 베이스 강성원 님, 피아노 심택근 님, 기타 손시온 님, 현악기 구지웅 님, 매번 예쁜 앨범 재킷 만들어주신 임수민 님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언제나 저를 믿어주고 지지해주는 ‘가족’, 그리고 항상 내 옆에서 지켜봐 주고 응원해주는 든든한 동료이자 남자친구 강윤성 님 모두들 사랑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