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표 공연으로 자리잡고 있는 그루브윈터 위드 아메바컬쳐, 힙합 매니아에게 사랑받는 브랜뉴이어 콘서트, 스프링 뮤직 페스타 등 다양한 메이져 무대에서 만나 볼 수 있었던 '고온' !
홀로서기의 첫걸음으로 싱글 "너"를 가지고 돌아왔다.
"너" 에서는 달콤한 사랑에대해 수줍은듯 하지만 직설적인 표현으로 다가간다. 사랑은 처음 시작의 두근거림, 한 발짝씩 다가갈 때의 떨림, 함께 하는 시간 속에서 느끼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가슴벅찬 행복까지 우리가 가진 모든 순수함 감정을 꺼내어 놓는다. 사랑은 머릿속에 내가 아닌 '너'를 채워가는 것이고 나만의 삶이 아닌 '너'와 함께하는 삶은 만들어간다는 것. 따스한 봄날.. 사랑이 시작되기 딱 좋은 요즘, 내가 써내려갈 일기같은 이 곡의 가사처럼 사랑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로 시작되어 저절로 리듬을 타게 만드는 중독성있는 멜로디의 "너"는 누구나 사랑을 시작하고 싶게 만들어준다. 특히 고온 이 속해있는 소속사 'Flow Mass Records'의 대표이자 그룹 온앤온 의 보컬 '지구본'이 피쳐링을 그리고 그룹 온앤온의 프로듀서 겸 래퍼 '제이원' 이 작곡 및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서 곡 작업을 진행 하였으며 고온의 재치있고 솔직한 가사 가 돋보이는 "너-고온(with.지구본 of 온앤온)". 빨간 동백꽃이 떨어진 산책로, 벚꽃이 흩날리는 거리, 따스한 햇살과 봄바람까지 이 사랑하기 완벽한 계절을 함께하고 싶은 "너" 가 있다면 순수한 나의 마음을 [너]와 함께 고백하자. 혹시 [너]보다 더 아름다운 사랑이 시작될지도 모르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