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퍼 '본 보야지 (Bon Voyaze)' 싱글 앨범 발매.
불어로 "좋은 여행되세요" 라는 뜻인 이름을 쓰는 파브릭 뮤직 소속 랩퍼 '본보야지'가 올해 3월 31일 냈던 여행이라는 Ep앨범 이후로 오랜만에 새로운 싱글을 가지고 돌아왔다. 이번 싱글 곡은 "술잔 (Feelin' So Good Vibe)"이다. 2~3년전 술을 싫어했고, 마시는 사람들도 싫어하고, 이해도 못했던 자신이 어느새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보면서 느끼게 된 감정들을 담은 곡이다. 나이가 하나 둘 먹어가면서 이런저러한 모습으로 기댈 곳 없고, 자기 자신한테까지 솔직하지 못한 모습을 보며 답답해 하던 때, 술을 마시면 감정 앞에 솔직해지는 자기 자신을 보고나서 한껏 잦아진 혼자만의 술자리를 보며 만들게 된 곡이다 이번 싱글 [술잔 (Feelin' So Good Vibe)]을 통해 본 보야지가 자기 이름 뜻 같이 리스너들에게 다시 한번 좋은 여행을 시켜주고자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