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이 [초보음주]
잘못이 없지만 긴장되는 신분증 검사부터 아직은 맛이 없는 술까지 익숙하지 않은 것 투성이다.
하지만 처음 느껴보는 감정과 겪어보지 못한 경험들이 나쁘지만은 않다.
어쩌면 지금이니까 부를 수 있는 노래.
스무살 가득한 초보 음주자의 노래.
Produced by 박종섭, 임한이
Composed & Lyrics by 임한이
Vocal by 임한이
Acoustic Guitar by 임선호
Mixed & Mastered by Jaden
Art Direction by 박고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