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밤 꿈속에서
그대가 또 다른 꿈속으로 떠났다.
누구에게나 사랑하는 이를 떠나 보내 그리워하며
눈물 지었던 날이 있을 것이다.
올해 발표한 소금곡 [개화] 에 이은 두번째 싱글 [먼 길]
부디 그곳에선 아프지않고 언젠가 웃으며
다시 만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작곡가 이권희
소리꾼 지현아 [한예종예술전문사(석사), 전주대사습 장원]
대금 김지현 [국악실내악단 악야자 대표] 의 화합
남은이와 떠난이들 모두에게 위안이 되며
마음에 평온을 가져다주길 바래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