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힐링 코미디로 따뜻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해온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의 보너스 트랙이 발매된다.
박태원이 가창한 보너스 트랙 '사랑의 주거침입죄'는 극 중 강호(이도현 분)와 트롯백(백현진 분)의 대화로부터 영감을 얻어 완성된 트로트 장르의 곡이다. 흥을 돋우는 멜로디와 재치 넘치는 가사가 강력한 중독성을 선사하며, 극 중 트롯백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사랑의 주거침입죄'를 가창한 박태원은 지난 2015년 정규 1집 '자존심'을 발매한 트로트 가수이자 '나쁜엄마' 조명팀 발전차 기사다. 박태원은 이번 보너스 트랙으로 드라마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간다.
박태원은 개성 넘치는 보컬과 탄탄한 가창력, 특유의 넉살스러운 매력을 제대로 살려 기존 '나쁜엄마' OST와는 차별화되는 신선한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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